[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충북도가 지정한 도내 대물림 음식점이 50곳을 넘었다.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대를 이어가며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지난 2003년부터 격년으로 대물림 음식업소로 지정, 인증하고 있다.충북도는 지난 22일 6곳을 2023년 대물림 음식업소로 선정하고 업소 대표자 등을 도청으로 초청해 지정식을 열었다. 이번 신규 지정업소는 순정순대원조식당(청주, 28년), 민속가든(충주, 27년), 광성추어탕(제천, 33년), 일미식당(영동, 25년), 기사식당(괴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