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출신 고위공직자 등의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행보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관련기사 21면올 초부터 선거구를 찾아 각계각층 인사들을 만나 직·간접적으로 선거출마 의사를 나타내면서 정가 안팎에서는 현직 신분을 잊은 채 정치적 실익만 노린 '외유성 행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7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보은 출신의 최원태(57&m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교육의원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법안 마련 등 제도적 정비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표류하고 있다.교육의원 선거의 근거법이 될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은 정부 발의 2건을 비롯해 의원 발의 14건 등 모두 16건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으나 어느 하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특히 정부 입법 발의안 경우 선거구 획
▲ 충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10지방선거 여성정치후보자 전진대회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청주 한마음웨딩타운에서 오수희 충북여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단체 임원, 여성정치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년 전국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가 23일로 5개월 여(D-16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역 후보군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에는 지난 2007년 첫 주민 직선으로 당선된 이기용(64) 현 교육감 출마가 기정 사...
내년 청주시장 출마를 밝힌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이 청주·청원 통합 시장 불출마를 선언 한 배경에 해석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남상우 청주시장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전략이라는 분석과 통합 무산에 무게를 둔 도박성 발언이라는 해석이 일고 있다. 청주·청원통합을 놓고 남...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지역인사들이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청원통합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의 미래도시 발전축이 될 청원·청주...
내년 6·2 지방선거 증평군수 출마 예상 후보는 5~6명 선이다. 무소속 유명호 현 군수의 3선 아성에 김선탁 증평군의회 의장·박동복 제일종묘농산 대표(한나라당), 연기복 기성상사 대표(민주당), 김봉회 대한적십자사 증평군 지구협의회장(무소속) 등 4~5명의 자천타천 ...
세종시 수정추진과 4대강 사업 예산 강행처리 등으로 인해 연말 정가의 풍경이 어수선하다. 쟁점을 둘러싼 정국 주도권 잡기는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6·2 지방선거를 겨냥하고 있다. 정치지형의 부침이 워낙 심해 선거판도는 시계(視界) 제로지만 출마 예정자들의 시계...
내년 지방선거 단체장에 도전할 정치지망생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는 등 충북지역정가가 지방선거모드로 들어가고 있다. 16일 우건도 전 충주부시장(60)이 민주당 입당과 함께 충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주재록(65) 전 옥천산림조합장이 옥천군수 선거 출마를 선...
2010년 6·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며 자천타천의 입후보예정자들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과 불·탈법 선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길라잡이에 나섰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 20일과 26일 두...
내년 6월 2일 실시되는 충북의 12개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 50여 명이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단체장 후보군이 야당보다 여당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세종시 문제 등 정치 환경 변화에 따라서 선거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충북도지사에는 지난 7월 지사 ...
민주당 충북도당이 내년 지방선거의 핵심인 도백과 청주시장에 이시종 의원과 한범덕 전 차관을 출마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민주당에서 내년 지선 전략을 당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지역 내 인지도나 경험 등을 종합해 볼 때 당내에서 이들의 러닝메이트 가능성을 ...
오장세 충북생활체육회장은 일부에서 거론되는 차기 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와 관련 “청주시장 출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일축하며 “충북생활체육회장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오 회장은 충북생활체육계 일부에서 청주시장에 출마할 경우 생활체육의 정치색 배제를 위해...
충북지역정가가 청주·청원 통합여부에 따른 내년 지방선거 득실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청주·청원 통합여부에 따라서 내년 지방선거 당락까지 좌우할 정도의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단체장은 청주시장이다. 청주·청원 통합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현 청주시장은 통합이 성사되면 재선가...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부분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일부는 선거구 개편과 앞으로 변화될 선거구도 등을 감안해 '단체장이냐, 광역의원이냐' 등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본보가 지난 17~18일 도의회 31명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선거 출마여부를 조사한...
내년 지방선거(6월2일)와 관련해 진천군 기초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출마를 염두에 둔 후보자들은 인물 부각을 위해 자신의 이름 알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현재 자천타천으로 8명이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은 5~6명 정도고 공...
충북도교육위원회 등 교육계에서 교육의원 정수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나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달 정부 발의로 국회에 상정돼 있는 지방교육자치법안에 대한 재손질이 시간적으로 어렵고 국회의원들 또한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르는 ...
내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교육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북지역 출마 예상자들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일부 인사는 출마를 공언하며 지지세력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고, 일부는 관망세를 보이면서도 판세 흐름에 촉각을 기울이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예비후보자충북도내에선 20명 안팎의 출마 예상자들이 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제1 선거구(청주 상당구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 후보로 두드러진 인물들이 없어 당분간 현역들의 독주체제가 지속될 전망이다.특히 도지사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정우택 지사에 맞설 민주당 후보군이 아직도 구체화되지 않고 있어 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충북도지사 선거에는 ...
한대수(한나라당 청주상당지구 당협위원장·사진) 전 청주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한 위원장은 먼저 청주청원통합시 통합시장 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위원장은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집권 2년차를 맞은 MB정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