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 의원(대동)=용역 집행에 있어 용역비용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구청 공무원이 설계가 가능한 부분은 구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까지 용역을 의뢰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조치를 해 달라.▲유진갑 의원(효동)=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위원회가 41개나 된다. 이 중 한번도 개최되지 않은 위원회가 지난해
▲정종학 의원(천안 4)=공무원교육에 필요한 외래강사 초빙은 도내에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데 타 시·도에서 초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외국어 연설대회 상위 입상자에 대한 혜택이 미흡한데 공무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상향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 도세에 대한 결손처리를 막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이 절대 필요하다.▲전영환 의원(서천1)=직업보도원, 모자세대 주택시설의
▲박용갑 의원(중구2)=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줄어드는 근본적인 이유는 관광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대전 시티즌이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대전시와 시민의 열정적인 성원에서 비롯됐다. 대전 시티즌이 튼튼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대기업 인수 등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김영관 의원(중구1)=경륜장
대전·충남 시·도의회는 26일 상임위원회별로 사흘째 행정사무감사를 속개, ▲대덕테크노밸리 조성원가 인상 ▲경륜장 건설 추진상황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력 부족 개선 대책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를 전개했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시티투어 이용률 저조 원인 및 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경륜장 건설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감사를 벌였다.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시의회가 대덕테크노밸리 2단계 산업용지의 분양가 인상과 관련 대전시와 첨예하게 맞섰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황진산 의원은 26일 경제과학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덕테크노밸리 산업용지 2단계 분양가가 평당 65만∼75만원으로 1단계의 50만원보다 인상된 이유는 무엇 때문이냐"며 "유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는 산업용지 분양가를 이렇게 높게 책정
천안시의회 제76회 정례회가 25일 시작됐다.내달 22일까지 계속될 이번 정례회에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9530여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과 제3회 추경안을 심의하고 시 공무원 당직수당 지급조례안 등 모두 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청취 건을 처리한다.이날 시의회는 내년 예산을 심의할 예산결산위원으로 송건섭(위원장), 안상국, 김태백, 송갑상, 유진창, 이
보령시의회는 25일 오후 2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가졌다.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청취,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 2004년 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처리하게 된다.이날 시의회는 이 시장으로부터 새해
청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내달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2차 정례회는 25일 오전 10시 개회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실·과, 직속기관의 2003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은 실·과, 직속기관, 읍·면별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대전시 동구의회는 25일 제1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7일까지 23일간 200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0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할 의사일정과 회기를 결정했다.이날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류택호 의원(자양동), 간사에 홍길표 의원(판암1동)을 각각 선임했다.구의회는 또 임영호 구청장으로부터 2004년도 구정연설
대전 서구의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례회에서 의원 신상발언과 발언중단 조치 등으로 의사진행을 한동안 중단시키는 등 심각한 내분을 빚었다.서구의회는 25일 제12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지만 의원간 감정대립과 돌출발언 등으로 의사진행을 일시 중단시켰고 정회가 선언된 후에도 회의장 밖에서 한동안 소란을 벌여 이번 회기 일정의 험난함을 예고했다.이날 U
▲오찬규 의원(보령2)=의료시장도 개방화시대인 만큼 서산의료원이 살아 남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연말결산시 흑자인 것처럼 하기 위해 미지급금 등으로 위장하는 일이 없도록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 흑자를 위해 퇴직금 누진제 폐지, 휴가 반납 등의 인건비를 줄이기보다는 경영개선을 통해 흑자를 내야 한다.▲박태진 의원(논산1)=서산의료원은 그동안 노조와 갈
▲임헌성 의원(서구3)=대전시의 유휴자금이 연간 3570억원에 이르는데, 이를 금리가 낮은 상품에 예치하여 17억원의 이자손실을 발생시킨 것은 공무원의 무사안일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하나은행과 타 은행을 비교해 볼 때 하나은행의 금리가 낮은 편에 속하는데, 막대한 자금을 예치하고도 우대금리를 적용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박문창 의원(동구3)=임의단
대전시가 동(洞)기능 전환 이후 주민자치센터의 일손을 덜기 위해 퇴직 공무원 등 노령 유휴 인력을 활용하는 취지로 도입한 '실버(Silver) 행정 도우미' 제도가 당초 취지와 달리 운영상 허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대전시의회 김영관 의원은 25일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실버 행정도우미는 주민자치센터에 노령 유휴 인력을 배치해 자치센터 프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는 24일 상임위별로 소관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시·도정의 누수에 대해 강도 높은 메스를 가했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조신형 의원은 "엑스포과학공원은 더 이상 공기업이 운영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며 "민간에 위탁하거나 매각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5면교육사회위원회의 보
▲이종건 의원(홍성 1)=지방세를 1억1300만원이나 체납한 세영건설이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는데 보령시가 너무 관대한 것 아니냐. 시에서 체납액 징수를 위해 부동산 압류 등 그동안 기울인 노력은 무엇이며 앞으로 징수 전망에 대해 말해 달라. 금년도 지방세 부과에 대한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현황이 1건도 없는데 이유는 무엇이냐.▲이제남 의원(비례대표)=보령
대전시가 시내버스 업계의 경영 개선을 명목으로 부채비율 6400%에 달하는 업체을 포함해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을 쏟아 붓고 있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황진산 의원은 24일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시내버스 업계의 열악한 경영환경을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매년 수십억원의 시민 혈세를 지원하고 있으나 업체의
충남도의회가 본청 일부 실·국 및 산하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도의회 의원들은 최근 부실경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중부농축산물물류센터 소관부서인 농림수산국 등 문제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국과 산하기관에 대해 강도 높게 행정감사를 벌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행정자칟교육사회·농림수산·건설소방 등 4개 상임위별
충남도의회는 20일 제17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9일까지 30일간의 회기일정에 돌입했다.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제175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0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심대평 도지사와 우형식 부교육감의 연설을 청취했다.유환준 의원(연기1·한)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연기군은 천안시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의 실현 여부와 충남도의 도청 이전 의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19일 열린 제1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도정질문을 통해 정치적인 역학관계가 복잡한데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국회에서 표류할 경우 도청 이전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고 집중 질의했다. ▶관련기사 3면, 속기록 5면 명귀진 의원(태안
대전시의 올 한 해 살림살이에 대한 공과를 점검하고, 내년 예산을 다루게 될 대전시의회 2차 정례회가 내달 15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21일 개회한다.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5일간 행정사무감사를 벌일 예정이며, 올해보다 16% 증가한 1조7455억원(일반회계 1조1187억원·특별회계 6268억원)의 2004년도 대전시 일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