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천지역에서는 10명에 달하는 인물들이 도의회 입성을 꿈꾸고 있다.진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과 정광섭 군의원이 공천 결과에 따라 도의원 출마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어 이들까지 합치면 1...
권건중 제천시의회 의원(55·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6·2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위원장은 25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더 이상 이벤트성 축제를 위한 행정과 시민과의 공감 없이 밀어붙이기 식의 행정으로는 제천의...
여야의 세종시 여론몰이가 본격화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직격탄이 우려되는 충북의 지방선거구도가 안갯속에 있어 정치지망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된 이후 당정의 지역민심달래기 노력에도 불구 각종 여론조사에서 세종시 여론에 대한 부정적인 지역여...
충북도 시·군선거구획정위원회가 조정한 제천시의회 의원 ‘라’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제천시의회가 반발하고 나섰다.시 의회는 지난 22일 제166회 임시회에서 농촌지역인 금성·청풍 등 5개면으로 구성된 기존의 선거구에 도심지역인 화산동을 포함시킨 ‘라’ 선거구 획정안을 철회...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충북도지사·충청북도교육감·비례대표·충북도의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정당관계자, 선거사무실무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2시부터 도선관위 청사 회의실(4층)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 엄경철 기자 eom...
세종시 수정 강행시 중대결심을 시사한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민주당 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시종 의원의 최종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소속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세종시 수정 강행시 탈당을 시사해 이들의 이탈여부에 따라서 지역정가에 큰 파장이 일 수도 있다.정부가...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현재까지 4명이 의사를 밝혔다.공천변수가 있어 후보들은 정중동의 신중한 모습이다.유영훈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장주식 충북도의원,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 정광섭 군의원 등이 공을 들이고 있다.민...
청주MBC 경영국장을 지낸 이현재(51) 씨가 6·2지방선거 증평 선거구 충북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씨는 19일 증평 기자실에서 "26년의 언론사 경험을 살려 고향에서 마지막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증평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
민주당이 충북도지사 후보 등 충북지역 지방선거 출마 후보에 대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져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후보군의 가시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18일 충청투데이 기자와 만나 ‘도지사 후보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이시종 의...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찬반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지방선거 구도에 대한 윤곽이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당은 당규상 광역단체장 또는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시·도당위원장, 사무처장, 지역위원장은 선거일 120일 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13일...
오는 6월 2일 청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가상대결에서 한범덕 전 행안부차관이 남상우 현 시장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청주방송(CJB)이 충남대 사회조사센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주시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472명을 대상으로 실시...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충북도지사 선거가 한나라당 소속 정우택 현 지사의 독주체제가 아닌 민주당 이시종 국회의원과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2면청주방송(CJB)는 충남대 사회조사센터에 의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도내 만 20세 이상 성인남...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이범우(44) 씨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이 대변인은 6일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의 비약적인 발전과 살맛나는 청주를 건설하기 위해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유력시되는 이시종 국회의원이 이달 중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홍재형·오제세 의원과 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현재 충북지사직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이달 중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다. 청주시장 후보보다 먼...
새해 벽두 충북지역은 여전히 세종시 수정, 청주·청원 통합 문제 등 굵직굵직한 현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현안에 대한 결과가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계층간 갈등 해소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오는...
한나라당이 올해 지방선거에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개방형 국민경선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군 형성에 지각변동이 전망된다. 특히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정우택 충북지사의 러닝메이트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청주시장 후보 공천에 완전 국민경...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6월 2일 실시되는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선거아카데미 참가는 내년 1월 13일까지 각 지역선관위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대상은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내년 6.2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선거구가 청주와 충주에서 늘어나는 반면 단양·괴산·증평·보은은 줄어들게 됐다.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에 적용될 시·도의원 정수 및 선거구 조정안을 논의한 끝에 시·도의원 정수를 현행(626명)보다 21명 정도 늘리는 등의...
내년 지방선거 제천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권기수 전 단양부군수(62·민주당)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부군수는 2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데다, 후보 난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아 내년도 제천시장 후보 출마의 꿈을...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일부지역의 후보가 난립하는 등 조기과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특정지역의 선거구도 변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박수광 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 확정 판결을 받아 군수직을 상실한 음성군수 선거는 10여 명 가량 거론되는 등 후보군 난립이 예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