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했다. 개그맨 김준현은 7월 10일 방송하는 KBS 2TV 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녹화에서 김준현은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던데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여자친구와 교제한 지 5년 됐다.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또한 김준현은
개콘 ‘용감한 녀석들’의 개그맨 박성광(31)이 KBS 새 일일시트콤 에 캐스팅됐다.의 제작사인 카이로스 엔터프라이즈는 9일 “박성광이 에서 찌질한 문하생 역할로 출연해 88만원 세대를 대변, 세태를 풍자하는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 박건일이 KBS 새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에 출연한다.9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건일은 극 중 ‘삼촌수산’의 막내 삼촌인 이동백 역을 맡았다. 이동백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주먹보단 입으로 승부하는 계산적인 캐릭터로 극 중 관순이(티아라의 소연 분)를 짝사랑한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려욱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에 출연 중인 려욱은 이번 주 전설 ‘현철’편에서 현철의 대표 히트곡인 ‘봉선화 연정’을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려욱을 위해 슈퍼주니어 멤버인 신동과 은혁이 특별출연해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신동은 ‘봉선화 연정&rs
KBS2 의 MC 노홍철이 방송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노홍철이 방송 활동을 하기 전, 그가 ‘홍철 투어’라는 이름으로 한 여행 사업이 번창하고 있었다. 그때 그의 특이한 모습이 눈길을 끌어 케이블TV에서 VJ를 하게 됐고 방송에 점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그 당시 여행 사업은 점점 번창하고 있었지만 방
각종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직접 제작한 각시탈과 쇠퉁소 인증샷을 올리거나,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내가 각시탈이다!"를 외치며 스스로 영웅이 되는 놀이문화가 유행이다.'각시탈 영웅 놀이'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영웅놀이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는 평가다. 드라마 속에서 각시탈(주원)은 화려한 무술 실력과 뛰어난 두뇌로 포악한
그동안 추측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KBS 새 멤버가 드디어 밝혀졌다. 그 주인공은 주상욱과 김준호. ‘신들의 만찬’, ‘자이언트’ 등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주상욱과 개콘의 터줏대감 개그맨 김준호가 고정멤버로 확정, 기존멤버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과 함께 새롭게
지난 1일 방송된 KBS 주말연속극 (극본 박지은/연출 김형석/제작 로고스 필름) 38회가 시청률 37.1%(AGB닐슨 미디어,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타공인 국민드라마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마음고생 하던 일숙(양정아)과 윤빈(김원준)이 진실을 밝혀낸 후 감격
울랄라 세션이 유승준의 사랑해 누나를 재탄생시켰다.3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작곡가 윤일상 편)에서 유승준의 ‘사랑해 누나’를 색다르게 편곡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무대는 여자 코러스들과의 미팅이 연출되며 시작됐는데 울랄라 세션은 ‘사랑해 누나’ 노랫말에 맞춰 능청스런 연기와 뛰어난 하모니를 선보이며 한편의 뮤지컬
'위대한 탄생2'(MBC)의 TOP10 경연에서 최정훈과 샘카터가 탈락했다.이번 경연의 미션은 'Love Song'으로 도전자는 각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사랑 노래 하나씩을 멘토와 선곡해 불렀다. 이날 최정훈은 베트 미들러의 '더 로즈(The Rose)'를 어린 나이에서 나오는 순수한 목소리로 불렀지만 "파워가 부족하다", &qu
봄 이사철을 맞아 이사를 준비하거나 곧 이사 예정인 가정이 많다. 이사할 때 유용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친절한 이삿짐센터를 잘 골라야 한다.집을 옮길 때 거래한 부동산에서 소개를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그리고 서면으로 계약서를 받아 두는 것도 잊지 말자. 2. 품목별로 이삿짐을 나누어 두는 것도 좋다.직접 이사를 할 경우에는 물론이고 포장이
22일 방송된 SBS TV 설특집 '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는 시즌1을 촬영하면서 맘속에 담아두고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글의 법칙 촬영 동안 제대로 일을 돕지 못했던 광희는 도움이 못 된다는 생각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다고 한다.병만은 모두 똑같이 힘든 상황에서 뭐라 채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인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