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청양아카데미가 오는 24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일산 동국대 한방병원 김동일 여성의학과장이 '너무 늦지 않은 박하사탕식 건강관리'란 주제로 열린다. 김 과장은 KBS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365일, MBC임신육아교실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증상을 알면 당신도 절반은 의사' 등 다수가 있다.
청양고추의 명품화사업을 주도할 '청양고추연구회'가 공식발족했다. 관내 고추재배농가 70여 명이 참여한 청양고추연구회는 지난 17일 조직 총회를 갖고 한만희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연구회는 고추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연구와 개발에 앞장, 생산성 향상 등 고추 명품화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청양군이 산촌 주민들의 산림소득 개발을 위해 올해 대치면 광금리등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산촌 개발사업은 산채·표고재배하우스 설치, 더덕·취나물 등 산채단지 조성 및 소득기반 조성과 산림문화회관, 쉼터조성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대치면 광금리에 14억 원을 투입한 것을 비롯 올해 정산면 남촌리에 14억 100
청양군 농특산가공품 통합브랜드가 Olim(올림)으로 최종 선정됐다. 청양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가공품의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개발에 착수 통합브랜드로 Olim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2월 ㈜명소IMC에 용역을 의뢰, 각종 여론조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Olim은 Only(특별한),
청양군은 청양 농특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고추, 구기자 축제의 발전과 내실을 기하기 위해 주민제안을 받기로 했다. 청양고추구기자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12일까지 청양고추 구기자등의 우수성 홍보에 관한 사항, 축제참여 홍보, 축제관련 프로그램, 축제 발전방향 및 개선방안 등에 관해 주민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367명으로 이 중 78명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했으며 전체적으로 30% 이상이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 1월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교실에는
청양군 대치면이 올해 참게축제, 콩거리 조성, 매실 꽃길조성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치면 최종호 면장은 16일 김시환 군수의 연두순방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오는 9월 중 까치내 유원지에서 지역특산물인 참게, 밤을 주제로한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가대표, 상인, 이장, 기관장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매결연지
청양군은 상수도 보호구역의 각종 규제조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수원 보호구역 내 주민 숙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청양군 상수도 보호구역은 청양읍 백천리, 운곡면 위라리, 대치면 수석리 등 총 3.18㎢로 1989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각종 규제조치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군은 이 지역 일대 민원해소를 위해 총 4억 2000만 원
청양군은 12억여 원을 투입 녹색농촌시범마을 육성 등 기반조성에 나서 그린-컴운동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그린-컴운동은 '청정지역 청양으로 오세요'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청양군의 개발 전략으로 5도 2촌 시대를 대비한 도농상생 실천운동이다.군은 기반조성으로 대치면 광금리, 장곡리, 장평면 화산2리, 남양면 용두리, 화성면 화암리 등 5개 마을
청양군 운곡면 소재 운곡천이 유채꽃이 어우러진 하상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은 15일 김시환 군수의 운곡면 연두순방시 운곡면이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것으로 운곡천(운곡면 모곡리∼영양리) 3.6㎞ 중 일부 호안을 정비, 유채꽃 단지와 체육시설을 갖춘 주민 휴식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면은 또 보고를 통해 지난해 11월 유채씨를 파종, 오는
청양군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품의 고급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신활력자문위원, 공무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의뢰한 농특산물 상품고급화 기술개발 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11월 고추와 구기자씨 혼합기름 개발을 비롯 생구기자 와인개발과 이미 개발된 고추, 구기자음료,
청양군은 봄을 맞아 겨우내 생활주변에 방치돼 있는 대형 생활쓰레기와 농촌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키로 했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이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쓰레기를 중심으로 전 공무원과 군인, 각급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 군민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대대적인 청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칠갑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인 가운데 고로쇠를 찾는 이용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칠갑산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초부터 채취가 시작된 고로쇠 수액은 성분과 맛이 뛰어난 데다 생산량이 극히 제한돼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칠갑산의 고로쇠는 청양군내 정산면과 대치면등 칠갑산 일대 153㏊ 6농가가 군으로부터 채취허가를 받아 지난 2월 초부
청양군은 청양읍과 정산면 소재지 도시계획구역 내 교통난 해소를 위해 총 37억 원을 투입 7개 지구 총 연장 3.416㎞에 대한 도시계획도로를 새로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구 산림조합에서 DM아파트간 450m와 원앙공원에서 용배간 200m에 대한 도로 개설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양읍 교월리
청양군이 '부패 없는 투명한 Clean 청양 건설'이라는 구호 아래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의 2005년도 부패방지 종합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충청남도가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도 부패방지 종합대책 평가에서 ▲부패방지종합대책 추진 46개 항목 ▲공무원행동강령
칠갑산 자락에서 맑은물을 머금고 자란 '칠갑산 딸기'가 본격 수확철에 들어가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청양군내 11㏊ 30여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는 '칠갑산 딸기'는 지난해 9월 하순 정식에 들어간뒤 폭설과 추위를 이기고 130여일 만인 지난 6일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칠갑산 딸기는 그동안 칠갑산 딸기연구회를 중심으로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
청양군이 올해 9억 1000만 원을 투입, 대대적인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문화재 중 장곡사 설선당 해체 보수사업을 비롯 모두 16개 문화재 시설에 대한 보수 정비사업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문화재별 사업 내역에 따르면 장곡사 설선당 해체 보수 3억 2000만 원, 청양읍 장승리 청양영모재 보수 4000만 원, 채제공 선생 영정 주변정
청양군내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31%가 오른것으로 잠정 발표됐다.청양군은 8일 2006년 표준지 1671필지 공시지가에 대해 적정지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보다 평균 31% 상향 조정하고 건교부에 최종 승인을 요청했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 인상은 현 시가를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도내 평균 공시지가 상승 36%에는 5%
청양군이 지역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정보화 수준이 비교적 낮은 농민, 장애인, 노인, 주부, 저소득층 800명을 대상으로 오는14일부터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컴퓨터 활용능력, 인터넷 기초,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제작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농한기, 야간과정도 운영 희망자가 이용시간을 선택할
청양군은 총 사업비 19억 1000만 원을 투입 기존의 하천을 환경 친화적으로 대폭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하도 정비사업, 소하천정비사업, 하천유리관리 등 3개 분야 9개소에 대해 하천정비 사업을 시행, 재해 예방은 물론 모든 하천에 대해 환경 친화적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 군은 잉화달천 하도정비사업으로 정산면 마치리 0.8㎞에 대해 3억 원의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