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29일 오후 9시경 대전 서구 도안동의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버스킹팀 모집에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축제 콘텐츠 일부임에도 소정의 공연료 지급 없이 지원사항은 무대와 기본음향 시스템뿐이라는 이유에서다.27일 서구에 따르면 내달 14~16일 열리는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은 초대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메인무대, 지역예술인들이 서는 프린지무대, 비전문 예술인을 위한 버스킹무대로 구성했다.최근 서구는 SNS를 통해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빌려드린다는 내용의 힐링아트 버스킹 열린무대 공연팀 모집글을 올렸다.버스킹에 참여하는 팀은 축제 기간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20일 대전 서구청 청사관리팀 직원들이 적외선 몰카 탐지장비를 이용해 여성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대전 서구는 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이날부터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2 대전 서구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마을활동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구민 30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사회적기업 ㈜씨오쟁이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과 사회적 경제 창업 교육 과정을 연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전반기엔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23일 대전 서구청 앞에서 열린 전시 긴급 혈액확보 훈련에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적의 공격 및 테러 등으로 부상자 발생 시 소요되는 혈액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자 긴급 수혈을 위한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대전 서구는 청사 정문에서 2022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긴급 혈액확보 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시 적의 공격 및 테러 등으로 부상자 발생 시 소요되는 혈액 부족 상황에 대비하고자 긴급 수혈을 위한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또 지역 내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생명 나눔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을지연습 근무자, 공무원, 주민 등 8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전시 헌혈의 중요성을 체험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대형 이동헌혈 버스가 동원됐다.서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대전 서구는 갈마 도서관이 내달 7일부터 지역 내 5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니어를 위한 영어 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역 중·장년, 고령층들에게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북돋아주고자 기획됐다.강연은 수강생들이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영어로 묻고 답하는 토의 시간을 가진 후 전문강사에 의해 문장 표현이 정확하도록 문법 지도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구는 이러한 교육방식을 통해 50대 이상 지역민들이 지역 도서관을 이용하는 횟수와 빈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취임 후 한 달간 발로 뛰며 주민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서구를 경제·행정·문화도시 1번지로 재도약시키겠습니다."1일 취임 1개월을 맞은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주민체감형’ 구정을 이어나가겠단 의지를 피력했다.서 청장은 취임 후 한 달 동안 24개 동을 순방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행정에 주력했고, 그 결과 복지·주차·청소와 관계되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파악했다.우선 그는 지역 경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대전 서구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민선 8기 첫 국·과장급 인사 이후 개최된 주간업무회의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변화’를 주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구청 보라매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서 청장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주민의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며 “조속한 조직 안정은 물론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최근 울산에서 일어난 개 물림 사고를 언급하며 “반려견 등록이나 입마개 사용 등 구가 실천 가능한 대책을 수립해 울산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민선 8기 구정을 통해 위기의 서구를 구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발판을 만들어 내겠습니다”민선 8기 동안 대전의 신도심 서구를 이끌게 된 서철모 서구청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적극적 구정운영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서 청장은 혁신을 이루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정 운영에 있어 가장 염두에 두고 이행할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그는 “‘약속을 지키는 신뢰행정’, ‘일 잘하고 유능한 혁신행정’, ‘구민에게 이로운 실용행정’, ‘공평하고 정대한 공정행정’, ‘희망차고 담대한 미래행정’이라는 5대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 당선인의 행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선거기간 본인의 이름인 ‘철모’를 착용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남녀노소의 관심을 모은데 이어 최근에는 철모 대신 ‘안전모’를 쓰고 관내 주요 사업의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서 당선인은 13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대상지, 정림동 재해 위험 개선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한 데 이어 14일에는 장안로 도로확장 포장 공사,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여가녹지조성 사업,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 등을 찾았다.15일에는
존경하는 대전 서구 구민 여러분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서구민을 진정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서철모를 믿어주시고 선택해 주신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구민 곁으로 다가가 경청하겠습니다.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에는 위기의 서구를 혁신하기 위한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구민 여러분의 소망과 염원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라는 그런 명령이라고도 생각합니다.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구민 여러분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기간 소음과 홍보로 불편을 드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남녀노소 지지선언 릴레이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세를 과시했다.지난 27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대전 서구 노인행복모임 및 서구 파크골프 회원 일동은 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은 "어르신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게 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같은 날 대전 서구 청년창업 소상공인 100여명도 서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청년 소상공인 일동은 "더이상 서구의 미래를 무능한 후보, 비민주적 정당에 맡길 수 없다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통합위원회는 24일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김경태 상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성효 전 대전시장, 남재동 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육수호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손영일 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한덕수 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김태진 대통합위원회 청년위원장, 윤원중 MZ세대위원장 등 대통합위원회 20여명의 관계자들과 서철모 후보 캠프의 윤용대 총괄선대위원장, 문재길 총괄선대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는 6·1 지방선거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철모 거리유세’가 공식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0일 서 후보의 ‘철모 유세단’은 대전 시청역 네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장에서 철모를 쓴 채 선거 로고송에 맞춰 유세를 펼쳤다. 유세 현장에서는 눈길을 끄는 철모를 활용한 단체 유세에 대한 호응이 이어졌다. 앞서 서 후보는 예비후보 활동 기간에도 철모를 쓰고 거리유세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었다. 조종황 유세단장은 "대전의 심장인 서구를 되살리려면 새롭고 참신한 인물이 필요하다"며 "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서구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장종태가 민선 6·7기 성과를 바탕으로 ‘균형 발전’과 ‘주민자치’를 완성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민선 6·7기 서구청장을 역임한 자타공인 최고의 ‘서구 행정전문가’다.이런 그가 민선 8기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서구의 ‘균형 발전’과 ‘주민 자치’의 ‘완성’이다.관저·도안동 등 ‘신도심권’과 도마·변동·내동 등 ‘원도심권’간 균형발전을 꾀하고, 기성·흑석동 등 서남부권에는 2청사를 건립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 시키겠다는 것이다.또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서구는 어느 곳 보다 잠재력 있는 도시이고 대전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지난 8년 간 현상 유지라는 틀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정체된 서구의 변화를 위한 구정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서 후보는 민선 6·7기 구청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의 구정을 ‘무난하지만 변화가 없는 구정’이라고 평가했다.그는 "민선 7기 장 후보의 공약은 주차장 확대, 시설물재정비 등 기초 생활 인프라 구축 공약이 대부분이었다"며 무난한 구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16일 ‘장종태의 더 행복한 서구5대 공약’을 발표했다.장종태 후보가 이날 발표한 5대 공약은 △둔산권 명품도시 재창조 △서구 제2청사 건립 및 관저 2동 분동 △더 좋은 일자리 3만개 창출 △어르신이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 △남선공원 스포츠·문화 테마파크 조성 등이다.둔산권 명품도시 재창조는 건축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로 둔산을 재생시키고, 주거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주장으로 도마동·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서구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