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28일 대전 유성구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화재 발화 추정 지점에서 찾은 차량이 견인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제67회 현충일인 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찾은 시민들이 참배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도 가는 곳마다 환대해주신 구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이번 선거는 35만 명품도시 유성에 걸맞는 품격있고 유능한 일꾼을 뽑는 선거였습니다.어려운 여건이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민들께서 유성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를 해주셨습니다.구민들께서 주신 한 표 한 표는 정용래 저 개인이 아닌 유성의 미래에 투표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여러 가지 마음의 짐이 생깁니다.정치 신뢰를 회복하는 데도 더 깊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년 간 구민과 함께 유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4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송봉식 대전 유성구의원 당선인은 ‘가’번 후보에 비해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나’번 후보로 지난 3번의 구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송 당선인은 20.5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체 후보자 중 3위를 차지, 당선인 명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유성구 나선거구 ‘2-나’번으로 이번 선거를 치른 송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승리하며 4번의 당선 중 무소속 1회를 제외한 3번의 선거를 모두 ‘나’번 후보로 출마해 승리하면서 확실한 지역구 기반을 갖춘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민선 8기는 개선보다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확고한 미래전략을 담은 ‘유성 그랜드디자인 2040’ 청사진부터 다시 그려야 합니다."제9·10대 유성구청장을 지낸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에 다시 도전하게 된 이유다.진 후보는 민주당이 구정을 운영해온 지난 12년을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평가한다.그는 "유성구는 시장이나 국회의원 연락사무소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무능과 무소신"이라며 "지금 유성구는 수많은 현안이 지연되고 있다. 유성 온천 호황은 옛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민선 8기에는 공동체 문화 조성과 디지털 전환에 역점을 두고, 유성을 우리나라 으뜸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는 민선 7기 유성구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유성구의 오랜 숙원사업을 대거 해결했다.학하·상대동 분동, 유성구 보건소 신청사 이전 등 행정 인프라를 구축했고, 유성복합터미널 공영개발, 시외버스정류소 이전, 도안 갑천친수구역 조성도 이뤄냈다.또 온천관광 거점지구 선정, 스타트업 파크 조성, 계룡스파텔 재정비, 동별 마을축제 분산 개최 등을 통해 유성의 문화 관광 특구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의 ‘유성구청사 이전’ 발언에 반대의견을 표시했다.1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진 후보는 “구청사 이전은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며 “단지 현 청사가 비좁다는 이유만으로 청사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따른 행정혁신 ?천문학적 재원조달 문제 ?어은동·궁동 일대 공동화 ?현 청사 활용방안 부재 등을 이유로 꼽았다.현 청사의 이전이 아닌 추가 공간 확보를 위한 증축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진 후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재선도전을 공식화 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한다.2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정 청장은 "내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 사무소 개소식, 공약 발표 등을 빠르게 진행하며 본격 지선 준비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정 청장은 민선 7기를 지역 현안 사업을 정리하고 본격화를 준비하는 단계였다고 평가했다.그는 "민선 7기 동안 하수종말처리장, 유성복합터미널 등 큰 현안이 대체로 정리가 됐다"며 "구에서 추진하는 온천 관광 거점지구 사업, ‘스타트업 파크’ 사업 등도 기반을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국민의힘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청소년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초·중·고 아침 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25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김 예비후보는 "맞벌이 부부 및 한부모 가정의 증가로 성장기 고등학생 결식률은 39.5%로 복지 사각지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청소년 복지 차원에서 초·중·고 아침 급식’을 실시해 성장기 청소년의 영향 불균형 해소 및 건강한 식생활을 확립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그는 "결식으로 인한 성장기 영양 불균형 문제 등을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5월의 이팝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3년 만에 열린다.21일 유성구에 따르면 내달 6~8일 유성구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침체된 지역 공연예술계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참여행사 대신 관람과 분산 위주로 소규모 개최된다.유성구는 사회적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따뜻한 날씨를 보인 17일 대전시 유성구 유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을 구경하며 산책을 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국민의힘 이은창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유성에 활력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1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이 예비후보는 "우리가 꿈꾸는 유성, 모두가 바라는 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유성이 시대에 뒤쳐져 변화하지 못하고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 중 하나인 유성이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는 도시가 됐다"며 "유성의 활력을 되찾고 유성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27살에 유성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경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3일 대전 유성구 갑천변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27일 대전 유성구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산행을 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세계 물의 날인 22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연못에서 휴식중인 거위들이 유영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은 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각해지자 수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UN이 제정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국민의힘 권영진 전 유성구의회 부의장이 22일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록하고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영진 전 부의장은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유성구민과 대전시민, 당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누구에게나 공정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유성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권영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진정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유성구정의 변화도 필요하다"며 "35만 유성가족들과 함께 유성이 대전 발전을 주도하겠다. 공정한 주민중심의 유성시대
[충청투데이 노세연 기자] 정용래 대전유성구청장은 2022년 구정 사자성어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의미의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선정했다.지난해 유성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라는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회로 만들며 다양한 성과를 거둬들였다.대전 최초의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코로나에 대응했고 ‘유성실버복지센터’, ‘스마트경로당’을 개관·구축해 노인복지에 힘썼으며 ‘하기숲 캠핑장 조성’, ‘미래 교육지구 지정’이라는 성과를 통해 도심 발전을 이뤘다.이에 외부적으로 유성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구암역 인근으로 이전한 지 100일만에 하루 이용객이 1400여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낡고 협소해 불편했던 정류소가 지난 8월 12일 이전 이후 주변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18일 대전시 분석결과에 따르면 계룡로(유성온천역↔구암역 삼거리) 구간의 오후 첨두(오후 5시~오후 7시) 시간 통과속도가 12.87㎞/hr(7월 평균)에서 14.23㎞/hr(10월 평균)로 1.36㎞/hr 증가됐으며, 대기차량의 배출가스로 불편을 겪던 생활환경도 개선됐다.또 교통혼잡 및 생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17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 제설자재보관소에서 겨울철 제설대책 점검 및 장비 시연이 열려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제설장비를 시연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