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는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선거운동 지원에 총력전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마케팅' 대신 '인물론'과 '지역일꾼론'을 내세운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권심판론'을 주장하고 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에...
7·30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기간에 돌입한 17일 후보군은 저마다 출정식과 집중유세로 선거전의 막을 열었다. 선거운동 첫날 대부분의 후보는 직접 유권자를 찾아다니며 ‘나홀로 유세’를 펼쳤지만 일부 후보는 중앙당의 화력지원 속 거리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대전 대덕에 출마...
대전대덕경찰서는 7·30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선거경비 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운동기간(17~29일) 동안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불법선거 운동 등 선거법 위반 행위를 엄정 단속키로 했다. 또 후보자 등...
▲ 7·30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사전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7일 투표참여 홍보단 발대식이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주차장에서 열렸다. 발대식을 마친 홍보단원들이 투표참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는 정치신인과 원로정치인 간 3자 대결로 집약된다.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조한기 후보, 무소속 박태권 후보는 저마다 서산태안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7·30을 향해 달리고 있다. 그러나 후보들마다 뚜렷한 한계점으...
7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이번 대덕구 국회의원보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은 7월 17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거리연설, 현수막 게...
무대만 바뀌었을 뿐 벌써 세번째 만남이다.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후보는 2006년과 2010년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선거에 이어 7·30 대전 대덕 보궐선거에서 또 다시 정적(政適)으로 맞붙게 됐다.충북 옥천 출신으로 2차례 대덕구청장을 지낸 새누...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미니 총선’급으로 열리는 이번 재보궐선거는 대전 대덕과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등 충청권 3개 선거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5곳에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15곳...
새정치민주연합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 조한기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실 개소 겸 선거대책위 발족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조 후보 선대위는 한명숙 전 총리가 명예상임선대위원장을, 양승조 새정치연합 최고위원과 충남도당 공동위원장인 박수현 의원과 류근찬 전 의원...
7·30 국회의원 대덕구 보궐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는 12일 대덕구 오정동 선거사무실에서 구민과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만남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엄청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냈다. 전국 최우수...
선거인명부 확인 하세요. 선거인명부에 올라있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습니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이름이 누락, 잘못 적혀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이 확인되면 열람기간 중 이의신청 하세요. △ 대상 : 대덕구 안에 주민등록 또는 3개월 이상 거...
박태권 전 충남지사는 10일 서산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30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박 전 지사는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정치로 서산태안 행복시대를 만드는 초석을 깔 것”이라며 “당선이 되면 서산태안을 위해 열정을 다 받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