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윤상 당진읍장이 지난 15일 몸담았던 직장에서 명예 퇴임해 공직생활 36년 9개월을 마감했다.그동안 염 전 읍장은 6·2 지방선거의 도의원 출마 후보자로 거론돼 사실상 출마를 선언했다. 당진=손진동 기자
아산시 선장면 주민들이 생활권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선거구 조정으로 ‘천덕꾸러기’가 됐다며 지난 해 말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확정한 도의원 선거구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국회 정개특위는 구랍 29일 충남도의원 선거구를 획정하면서 선장면을 기존의 제2선거구(도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