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0월의 친절기사로 산호교통 한완수 씨와 경익운수 김형기 씨를 선정해 시상했다.시 홈페이지, 전화신고 등을 통해 친절기사로 접수된 31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취득한 2명이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친절기사로 선발되면 대전광역시...
대전시민의 오랜숙원인 대전복합터미널이 내달 착공된다.1일 대전시와 동구에 따르면 복합터미널이 도시계획위원회에 이어 동관(현 동부시외버스터미널) 건축심의가 지난 30일 동구 건축심의를 통과했다.오는 9일 서관(현 동부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한 대전시 건축심의가 남아있지만 도...
대전시는 31일 오후 2시 엑스포남문광장에서 시 출범 60년을 기념하고 갑천 자전거전용도로 개통과 자전거이용 저변확대를 위한 시민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국민생활체육회 대전시자전거연합회 등 3개 단체가 주최하고, 대전MTB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코스(15㎞)와 B코스(26㎞)로 나눠 진행된다.A코스(15㎞)는 일반 시민 위주(1300명)로 엑스포남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2009 베스트 앤드 워스트(Best & Worst) 간부공무원을 뽑는다.시 5급이상 시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상수도사업본부 별도)를 포함한 총346명을 대상으로 6급이하 직원이 그룹별 2명에 대해 선정사유를 기재한 추천용지를 함에 넣는 방법으로 그룹별(실국장, 과장, 사무관) 각 1인씩 총 3명을 선정하게 된다.최고(Bes
배재대 유아교육센터 신축 현장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설 계획이 유보됐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배재대 유아교육센터로 연결되는 서구 도마동 경남아파트 앞 도로 계획이 주민 사생활 침해와 주변 공원과 배치 문제 등으로 사실상 철회됐다.이 도로는 6M 계획도로로 애초 유아교육...
대전시가 29일 브랜드택시 확대와 콜수수료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지역 택시업계 경영개선 종합대책을 내놨다.시에 따르면 현재 법인(한빛콜)과 개인 800대씩 총 1600대로 운영 중인 브랜드택시를 연말까지 법인 2000대와 개인 500대를 추가 모집해 모두 410...
최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종시 원안 추진을 위해 유성구의회가 원안 추진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충청민들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28일 유성구의회는 제161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충청인들의 염원인 세종시의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의회는 권영진,...
전국 화학인들의 최대 행사인 제104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대회가 3일 간의 일정으로 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했다.‘미래 녹색성장과 융합기술의 중심과학으로의 화학’이라는 주제로 3000여 명의 화학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화학회와 영국화학회...
대전시가 전국체육대회 이후 시설물 활용방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새로 지어진 한밭종합운동장 내 체육회관과 용운국제수영장은 관리주체가 대전시체육회로 결정됐지만 현재까지 활용방안과 보조금 지원규모가 확정되지 않았다.28일 대전시와 시 체육회 등에 따르면 이번 체전기간 각 시...
대전시는 시 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28일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자원봉사자,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권익보호 및 자립과 성취의 상징을 담은 기념행사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
대전시는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제1회 대전충청지역 IT·SW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잡 페어(Job Fair)를 열었다.정보통신분야 전문취업박람회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70개, 충남지역 15개, 충북지역 15개 등 100여 개...
주택가 공한지 쓰레기무단투기지역이 희망주차장으로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주민센터는 27일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해 신탄진동 127-2일대 주택가의 쓰레기장화된 공터 330㎡를 7면의 주차장으로 조성했다.이번에 신탄진동에 조성된 '희망주차장'은 그...
미래의 명품이 만들어지는 창작 예술시장 '웰컴투 챌린지숍'! 지난해 1월 중앙로지하상가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웰컴투 챌린지숍'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창업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구에서 운영중인 웰컴투 챌린지숍은 월 2만 5000원이면 ...
=이달 중 대전에서 개최된 각종 대규모 행사에 2만 9000여 명의 참가자와 57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고, 이들이 먹고 자는데만 147억 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주축제를 포함...
내년도 대전시 예산은 소폭 증가하는 반면 대부분의 자치구 예산은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세목 간소화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어서 2011년에나 적용이 가능한 만큼 내년도 지방 살림살이는 숨통을 트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7일 대전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내년에도...
대전시가 27일 의료인·방역요원을 시작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에 들어갔다. 시는 전체 접종대상자 51만 9580여 명 중 감염위험성과 전염차단 효과가 큰 대상부터 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학생은 내달 18일부터, 영유아·임신부 12월부터 접종하고 내년 1월 이후 노인, 만성질환자, 군인 등 을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방법은 학생은 학교
대전시 무지개프로젝트 사업이 시행 3년 차를 맞으면서 주민과 지역사회단체 주도로 전환되고 있다.달동네 지역 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공동체 복원사업과 정주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 중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이 국제 소롭티미스트 뉴 대전클럽 집수리봉사...
대전 1·2산업단지(이하 대전산단)의 재정비사업이 2011년부터 본격 추진됨에 따라 대전시가 대체산단 부지 물색에 나섰다.대전산단 안팎의 400여 업체 가운데 상당수가 이전이 불가피지만 기존 산단 내 여유 부지가 없는 만큼 2~3개 정도의 소규모 산단이 신규로 조성될 ...
대전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어린이 2명이 26일 사망했다.사망한 어린이는 뇌성마비 9세 남아와 11세 여아다.이 어린이들은 지역의 한 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오다 물리치료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또 어린이들의 물리치료사도 이날 신종플루환자로 확진 받았으며, 또 다른 1명의 어린이는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이들 어린이의 정확한
대전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어린이 2명이 26일 사망했다.사망한 어린이는 뇌성마비 9세 남아와 11세 여아다. 이 어린이들은 지역의 한 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받아오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물리치료사도 이날 신종플루환자로 확진 받았으며, 또 다른 1명의 어린이는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이들 어린이의 정확한 사망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