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이경재(62) 대표이사가 26일 구단주 대행으로 선임됐다.이경재 구단주 대행은 대한일보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화그룹 홍보실장, ㈜한컴 대표이사 경력을 소유한 전문 CEO로 앞으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와 구단주 대행을 겸직하게 된다. 이기준 기자 poiso...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한·미 국제포럼이 내달 3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이날 전문가(미국) 2명을 초청, 주제발표를 통해 선진국의 지원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26일 밝혔다.미국 캘리포니아 발당장애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대전·충남)지구 태원라이온스클럽과 태영라이온스클럽은 26일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라면과 휴지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정도석 태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평소보다 더욱...
한화의 마운드를 책임질 외국인 용병 선수가 속속 전지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한화 스프링캠프 열기도 달아 오르고 있다.지난 14일 한화 투수조에 이어 18일 야수조까지 스프링캠프에 합류,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시작한 한화는 기초체력훈련과 개별적인 훈련을 소화하면서 전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을 수행할 기관에 대한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복권위원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행복공감 별빛교실-야간보호사업’은 방과 후 보호자 없이 방임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
충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공주시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10년도 생활체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펼쳐지는 사업은 모두 8개 분야 단위사업으로 도 장애인체육회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단위사업별 계획서를 접수한 뒤 생활체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2...
대전시태권도협회는 지난 22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초청, 대전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태권도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오노균 대전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지역 태권도 관계자들과 김신호 대전교육감(대전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
대전 로데오타운 상가운영회는 지난 20일 자선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결식아동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했다.로데오타운 상가운영회는 지난 연말 로데오타운 입점업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판매물품을 한 점씩 기증받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고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을 류...
천안 미즈나래여성병원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 착한병원 17호점 협약식을 갖고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즈나래여성병원(서북구 쌍용동)은 분만 1건당 5000원을 적립해 매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된다.이길우 미즈...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이 최근 지진재앙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구호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유 주교는 담화문을 통해 “중앙아메리카의 최빈국으로 꼽히는 아이티에서 진도 7.2의 지진이 발생해 20여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수 백...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가 운영한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이 22일 종강식을 가졌다.‘너는 나의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대전 중리초등학교와 중촌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겨울방학교실에서 학생들은 굿네이버스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방학이 주는 ...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올림픽 종목을 통털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스포츠 중 하나다.광활한 설원을 누비는, 언뜻 보면 눈밭을 산책하는 것 같지만 ‘설원 위의 마라톤’이라고 불릴 만큼 강인한 인내심이 필요한 종목이다.이번 동계체전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부문 충남대표 기대주...
대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최악의 지진재앙을 맞은 아이티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했다.중리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복지관에 구호기금 모금함을 설치하고 복지관 직원과 이용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21일엔 인근 주민 노인들이 대거 참여해 빠듯한 생활비...
깎아지는듯한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알파인 스키는 동계체전에서도 가장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번 동계체전 스키 종목에서 충남 기대주로 꼽히는 선수는 바로 김현태(단국대 2년)다.기대주라기 보다는 이미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이 분야 고등부 1인자로 군림해 온 김현태는 지난해부터 단국대에서 선수생활을 계속하면서 동계체전 충남대표로 출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충남 대표선수들이 마지막 담금질을 위한 동계훈련에 나섰다.장애인동계체전 4종목 가운데 2종목에 참여하는 충남 대표선수들은 강원도(스키)와 청주(컬링)에서 동계훈련을 소화하면서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도 휠체...
대전대 체육부 선수단이 동계체력강화훈련을 통해 올해 각종 대회에 대한 필승의지를 다졌다.대전대 체육부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 동계훈련캠프를 차리고 기초체력을 가다듬었다.이번 훈련에는 복싱과 펜싱, 정구, 검도 등 4개 운동부 선수와 지도자 50여 명이 참...
새해 벽두부터 몰아닥친 한파처럼 대전지역 나눔의 온정도 함께 얼어붙었다.경제 한파까지 여전히 누그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2010 희망나눔 캠페인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사랑의 온도는 80도 정도로 목표 달성을 위한 막판...
대전지역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2010년 한 해의 화두로 제시했다. 종단부터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통해 ‘화합’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자는 데도 합의했다. 이기복 대전기독교연합회장과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 김혜봉 원불교 대전·충남교구장 등...
충남도내 축구(5명)와 배구(5명) 분야 청소년 유망주 10명이 브라질 선진 기술을 전수 받게 됐다.브라질 상파울루의 태권도(4명)·양궁(4명) 유망주 8명은 같은 시기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지난해 4월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브라질 상파울루를 방문해 관련 협약을...
천주교 대전교구에 수도회 사제 1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의 새로운 사제가 탄생했다.천주교 대전교구청은 지난 13일 천안 유관순실내체육관에서 유흥식 라자로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6500여 명의 수도자와 신자들이 참석해 이들의 첫 출발을 축복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