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경인년(庚寅年)의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찾아오는 백(白)호랑이띠의 해이기도 하다. ‘호환(虎患)마마보다 무섭다’고 말할 만큼 우리 민족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간과 지혜 대결을 펼치거나 은혜를 알고 갚을 줄 아는 영물(靈物)로 여겨졌다. 호랑이는 부지런하면서도 강인한 성격을 지닌 점에서 한국 사람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은 ‘동물의 왕’ 호랑이해다. 우리나라는 호랑이가 많이 살아 호담지국(虎談之國)이라 불렀을 만큼 우리 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는 친숙한 동물로 여겨지고 있다. 호랑이는 번개 같은 도약력과 강력한 앞발로 먹이를 덮쳐 사냥을 한다. 새해 호랑이의 기백과 기상으로 우리 국민의 저력이 다시 한 번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 한 겨울 날씨를 보인 30일 몸을 잔뜩 움츠린 시민들이 추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 예보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유태열 대전지방경찰청장 명예 퇴임식이 30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열려 유태열 청장이 직원들로 부터 격려 꽃다발을 받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2010년 경인년을 앞두고 호랑이가 새겨진 유아용품이 3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선보여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충남대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충대인상 시상식이 29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려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이원용 사장이 충대인 대상을 수상 후 김도훈 편집국장(왼쪽)이 오원균 총동문회장(오른쪽)으로 부터 자랑스러운 충대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겨울채비가 한창인 29일 대전 산성동 한 마을에서 주민이 장작을 패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겨울철 빙판길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아이젠과 방수 등산화 등 겨울산행용품이 29일 백화점 세이에 선보여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겨울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겸비한 '퍼 조끼'가 29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선보여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국제우주대회와 전국체전, 공포의 신종플루와 세종시 수정론 등 숨 가쁘게 달려온 기축년(己丑年)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로한 채 아쉬움을 사진으로 담는 시민들의 표정 속에서 다가오는 2010 경인년(庚寅年)의 희망이 엿보인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27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어 27℃ 에 머물러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온도탑 앞을 지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능이 있는 석류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식품매장에 선보여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박성효 대전시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급행 1번 성탄 테마버스에서 승객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2010 대충청 방문의 해 추진 자문위원 위촉식이 24일 대전시청에서 열려 김홍갑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를 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성당에서 초등부 복사단 어린이들이 성가와 캐럴을 부르며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나뭇가지와 솔방울등 나무재료를 이용해 자연을 표현한 제1회 생태공예 전시회가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려 전시장을 찾은 한 모자가 공예품을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