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교육감 선거전 돌입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각 후보들은 선거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종교시설과 유원지, 체육대회 등 다중인원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집중공략에 나섰다.대전시교육감 선거 한숭동 후보는 23일 노무현...
6·2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22~23일 각 당 후보들은 비바람 속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치열한 정책 공방전을 지속했다.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동·중·대덕 3개 구청장 후보들은 23일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 23일 권선택 자유선진당 선거대책위원장과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유성구청장 후보들이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 박성효 한나라당 대전시장 후보와 동구, 중구 대덕구 등 3개 구청장 후보들이 23일 시당사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현안에 대한 시장 후보자들간 이견이 확연한 가운데 지역 공직계에서도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특히 서남부권 2·3단계 개발 사업,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 도시철도 2호선 신설 사업 등 지역 현안을 놓고, 각 후보자들이 저마다...
전국 최상위권 학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전교육 1번지’ 서구(대전시교육의원 제3선거구).서구는 대전시교육국장과 대전외고 교장을 역임한 최영일 후보와 대전교총회장 출신이자 현직 대학교수인 김동건 후보, 학원장 출신의 이영재 후보, 대전시공·사립중등교장단장을 지낸 최기환 ...
공식선거운동 개시일 첫 날인 20일 자유선진당은 오전 9시 대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열전 13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선진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10시에는 연기군 남면 행정도시 첫마을 공사현장을 찾아 ‘세종시 원안사수 결의대회’를 갖고 세종시 원안사수 의지를 ...
6·2 교육감·교육의원 출마후보들이 일제히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후보들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비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조해 출마후보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우선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면서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또 공식 선거전 레이스 돌입과 동시...
▲ 20일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는 사랑의 장기 기증 서약식, 민주당 김원웅 후보는 보호자 없는 병원 협약식,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합동유세, 진보신당 김윤기 후보는 유권자 표심 잡기(왼쪽부터)에 나서 등 6.2지방 선거 운동 첫날 활발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한나라당·민주당
대전시교육감 선거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후보자들 간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전시교육감 선거 오원균 후보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신호 후보가 공무원 행동 강령을 위반하면서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산증식을 했다"며 재산증가 내역을 공개할 것...
= 6·2 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을 앞두고 대전시장 후보 간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던 선거공보물 배포 금지 사태가 양측의 합의로 일단락 됐다. 20일 대전지법 민사 14부 어수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유선진당 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