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덕영 음성군수 후보가 음성 혁신도시(중부신도시)의 원안건설과 차질없는 기관이전을 위해 자율형 공립고 유치와 정주여건 조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박 후보는 "세종시와 음성 혁신도시는 형과 아우와 같은 존재"라면서 &quo...
5명의 단양군수 후보들은 관광·문화, 지역경제,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지역발전 비전을 담은 공약대결을 펼치고 있다.특히 자원순환특화단지, 단양수중보 위치 변경에 따른 비용문제에 대한 이슈화와 관련해 일부 후보들은 관련 공약을 내놓으며 유권자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한나...
6·2지방선거 증평군수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김두환(69) 후보와 민주당 홍성열(55) 후보, 현직 군수였던 무소속 유명호(68) 후보는 민심잡기 정책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촉발하는 등 선거가 과열양상 조짐을 보인다.이런 열기를 반영하듯 한나라당 김 후보는 11개 ...
충북지역 6·2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선거는 충북의 수부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현 시장인 한나라당 남상우(65) 후보와 민주당 한범덕(57) 후보의 맞대결은 줄곧 '시소게임'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어느 후보도 섣불리 우위를 점치기 어려운 실정이다....
4명의 영동군수 후보들은 공통적으로 일자리 창출, 농업생산성 강화, 관광·문화 지원이라는 공통분모의 핵심공약을 내걸어 차별성 없는 공약대결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특히,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영동대 이전문제에 대해서는 각 후보들이 이전반대에 대한 의지를 담은 공...
보은군수 후보들은 친환경농업군인 보은지역을 농식품화와 유통, 농촌관광을 접목한 친환경 농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방안, 경제일번지인 보은읍 시가지에 대한 상권활성화, 속리산 테마공원 활성화 방안, 보은첨단산업단지 및 동부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쟁점을 두고...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이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놓고 열띤 설전을 벌였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영화제에 대한 평가는 극명히 엇갈렸지만 한방엑스포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한방·관광산업 육성에는 모두 한 목소리...
민주당 이종윤 청원군수 후보는 20일 청원군 오창읍 오창농협 앞에서 변재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축제속의 청원·청주통합 추진 △세종시 원안사수 △'효도청원' 나눔복지 실현 △돈되는 농업육성...
‘눈에 잘 띄는 명당을 잡아라’6·2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불붙은 가운데 제천시장 후보들이 현수막을 매달 자리를 놓고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일부 후보 진영들끼리는 자리를 놓고 선거 운동원들 사이에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등 과열된 경쟁을 보이기도 했다.일부 후보 진영에...
민선5기 옥천군수를 놓고 한나라당의 김정수 후보와 자유선진당의 김영만 후보, 그리고 미래연합의 주재록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저마다 옥천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며 공약을 발표했다.특히 한용택 현직군수가 구속수감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으면서 한나라당의 김정수 후보와 자유선진당...
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가 6·2지방선거 정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0일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건대병원사거리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당원과 자원봉사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참석자 전원은 충주의...
한나라당 김호복 충주시장 후보가 20일 충주시 문화동 E마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 출발을 알렸다.이날 출정식에서 김 후보는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전략과 각오를 나타냈다.특히 최근 일고 있는 의혹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