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충청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환경부가 공개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간 충청지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6.05㎍/㎥로 전국 평균 농도(23.3㎍/㎥)보다 2.75㎍/㎥ 높았다.지역별로는 충북이 27.1㎍/㎥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고, 충남과 세종이 각각 27.0㎍/㎥, 26.7㎍/㎥로 2, 3위를 기록, 대전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23.4㎍/㎥)는 전국 8위로 집계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충청권은 주말까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9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1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충남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30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0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19~23도)보다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2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9일 아침최저기온은 9~11도, 낮최고기온은 16~19도가 되겠다. 30일 아침최저기온은 6~10도, 낮최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충청권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겠다.15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최저기온 4~7℃, 최고기온 15~19℃, 바다의 물결 0.5~1.0m 등으로 예보됐다.주말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6일은 맑은 가운데 최저기온 2~6℃, 최고기온 17~20℃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0m 규모로 전망된다.17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 0~6℃, 최고기온 17~22℃, 바다의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13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비바람에 떨어진 벚꽃잎을 밟으며 캠퍼스를 걷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5일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장과 시민들이 느티나무 식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4월1일 충청권 내륙 일부지역에선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2일 아침 기온은 31일 보다 5~9도 가량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1일 아침최저기온은 1~4도, 낮최고기온은 13~15도로 예보됐다.2일 아침최저기온의 경우 -3~2도, 낮최고기온 11~15도가 되겠다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충청권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내외로 전망되는 등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24일까지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에 따라 환절기 건강관리,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한다.23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1~3℃, 낮최고기온 8~11℃가 되겠다.24일의 경우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최저기온 -3~3℃, 낮최고기온은 12~17℃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재추진하기로 한 대전시가 시민 의견수렴에 나섰다.16일 시는 시민, 환경단체, 습지 인근 주민 등으로 대상으로 화상회의와 각계 대표들이 참석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했다.앞서 시는 2012년 갑천 자연하천구간에 대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하천은 습지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이후 갑천 자연하천구간은 멸종위기종 등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이 우수해 생태적 가치가 높아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또 다시 모아졌고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충청권 일부 지역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1㎞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이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최저기온 -3~1도, 최고기온 10~14도)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15일 아침최저기온은 -2~3도, 낮최고기온 12~18도가 되겠다.16일 아침최저기온도 -2~3도를 보이겠고 낮최고기온은 13~19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4일 서구 갈마동 일원에서 시민이 우산을 쓰며 걷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온화한 봄 날씨를 보인 12일 대전시내 곳곳에서 시민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고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충청권에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4일 오전부터 5일 사이 충남권에선 바람이 30~60km/h(9~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일부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4일 낮부터 저녁 사이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인 경칩(驚蟄)을 앞둔 3일 대전 한밭식물원에서 봄 기운을 가득 머금은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대전 갑천변에서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당분간 충청권은 대기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온은 차차 오르면서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7~-4도, 최고기온 3~7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11일 아침최저기온은 -8~-3도, 낮최고기온 8~11도가 되겠다.12일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지난해 금강하구 수질이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기준 ‘약간 나쁨’을 기록했다.금강하구 수질 복원을 위해 금강하굿둑 배수갑문을을 개방해 해수를 유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9일 충남연구원 금강하구 수질변화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금강하구 중 가장 하류인 1구간 COD는 7.5㎎/ℓ로 ‘약간 나쁨’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환경부의 ‘환경정책기본법’을 통해 2015년까지만 COD를 수질 척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정했으나 전문가들은 변화 연속성을 보기 위해서는 COD를 봐야 한다고 말한다. 2016년부터 적용된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이번 설 연휴동안에는 대체로 맑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설날인 2월 1일에는 충청권 일부지역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고, 눈이나 비가 내린 후에는 다시 추워지는 만큼 교통 안전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설 당일에 몽골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청권의 기온은 29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8~-4도)과 비슷하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21일까지 충청권은 강추위가 이어지다 주말부터 차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충남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1일까지 아침 기온은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12도 내외(충남서해안 -8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다만 21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기온이 평년(최고기온 3~4도)보다 높겠다. 22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1일 아침최저기온은 -14~-7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충청권은 19일 오전부터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눈이 오는 등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충남권의 예상 적설량은 1~5㎝며 충남권 북부 일부지역은 7㎝ 이상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이동경로와 속도에 따라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이나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기상청은 많은 눈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차량 이용 시 미끄럼에 의한 사고와 고립 등에 대비하는 등 월동장비 준비를 철저히 하기를 권고했다.충남 일부 내륙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1일까
[충청투데이 이경찬 기자]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3일 대전 서구 갈마동 모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들이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힌채 서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