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중순까지 전국의 지역교육청 178곳과 초등학교 6253곳에 ‘여름 휴가철 실종·유괴 예방 하나! 둘! 셋! 실천하기’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다.실종아동 발생신고 관련 경찰청 통계(2011년...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코코몽 녹색놀이터, 도담도담 맘스클럽과 함께 14~15일 양일간 다문화가정 무료 초대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다문화가정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양일간 모금활동을 벌여...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18일 오후 2시 천안영상미디어센터 비채 다목적강의실에서 ‘지역사회 비혼 한부모가족 현황과 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미혼모 현황과 지원정책을 논의하고 향후 개선해야 할 복지서비스 확충방안에 대해 제안 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제1회 호락호ROCK 대전 페스티벌’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열린다.이 페스티벌은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인디밴드 예술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젊은 예술가들이 지역을 떠나...
대전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취임식이 10일 복지관 3층 시청각교육실에서 열렸다.이날 제7대 김명희 관장이 신임 관장으로 취임했으며 제6대 이중도 관장은 이임했다.김 신임 관장은 취임사에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하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10일 센터 회의실에서 일반위탁 부모교육과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충남지역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위탁부모의 자녀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했고 새로 개정되는 가정위탁 지원제도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강...
대전 중구 문화동 대전연정문화회관 자리에 들어설 대전문화예술센터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또 현재 대전연정문화회관에서 활동 중인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6일부터 대전교통문화센터와 엑스포 시민광장 관리동으로 각각 거처를 옮긴다.대전시는 내달 중 철거업...
대전중구문화원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춤과 음악이 있는 풍경’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가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춤과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13일에는 대전빅밴드가 출연해 흥겨...
작품 안에 사람부터 동물, 식물, 사물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이 공존한다.그림 속에 등장하는 생명들은 서로 연결되고 이들은 곧 커다란 하나가 된다.살아가면서 겪은 아픔과 상처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안혜경 작가의 개인전이 11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쌍리 갤러리에서...
화려한 꽃, 인물군상, 가족의 모습을 화폭에 녹여낸 가국현, 김동창, 이영우 중견 화가의 3인전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갤러리(HOSA)’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들 대전출신 3인의 그림은 서양화를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낸 점도 매력이지만 일상의 풍...
여름 더위를 식혀줄 마림바 연주, 심장을 두근 거리게 하는 드럼의 힘찬 비트. 여기에 아직 청순하기만 한 10대들의 숨결이 어우러질 아름다운 무대.오는 14일 오후 7시 대전평송청소년수련원 소극장에서 열릴 ‘대전 청소년 타악기 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은 연정국악원 개원 31주념을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상임지휘자로 내정된 임재원 서울대 교수의 취임 기념 음악회이기도 하다. 공연 프로그램은 2부로 ...
젊은 춤꾼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됐다. 자유로운 청춘들의 춤판이다.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14일 오후 5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춘 춤꾼들의 무대- 삶! 그건… 사랑!’을 연다. 젊은 안무가들의 예술적 철학이 묻어나는 무대로 모두 ...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새로운 인재 발굴과 대전공연예술 발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썸머 뉴 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이 콘서트는 음악분야 국내외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전을 대표하는 미래예술가를 양성해 대전의 공연예술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대전사랑의열매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17명의 대전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전사랑의열매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취재와 나눔교육,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나눔소...
고용노동부는 2011년 말 기준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 및 자치단체 33개소, 공공기관 69개소 등 총 102개소의 명단을 공표했다.교육청의 경우 전국 16개 교육청이 모두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관내의 경우 국가 및 자치단체 4...
대전발전연구원이 여성 주간(7월 1~7일)을 맞아 대전시의 여성친화도시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하는 ‘대전발전포럼(41호)’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책에는 여성친화도시의 개념부터 여성친화적인 도시계획 및 디자인, 타시도의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례 등이 담겼으며 다양한 분야 ...
“미술교과서에서만 보아 온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서 직접 볼 수 있으니 학생들 체험학습으로 딱이네요.”5일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한 대전지역 초·중·고 미술교사 40여 명은 근현대미술전 ‘여기 사람이 있다’ 특별전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 정림중, 만년고 등 대전지...
최초의 천재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존 쿠삭), 어느날 그의 소설을 그대로 모방한 기괴한 연쇄살인이 일어나게 된다.포는 베테랑 살인전문 수사관 필즈(루크 에반스)와 함께 살인범을 찾아 나서게 되고, 그러던 중 살인마는 포의 연인인 ‘에밀리’를 납치하고 그에게 메시지를...
소설가 길과 약혼녀 이네즈의 동상이몽 파리여행기다. 영화는 약혼녀 이네즈(레이첼 맥아덤스)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오웬 윌슨)이 주인공이다.파리의 낭만을 만끽하고픈 길과는 달리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 이런 이네즈에게 실망한 길은 결국 홀로 파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