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전폭적 신임과 지원을 보내주신 유성구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과분한 영광과 함께 엄중한 책무감을 갖고 4선 의원에 걸맞는 정치적 위상과 역할로 한국 정치의 선두에 서서 한국 사회 과제를 풀어내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유성을 비롯해 대전, 나아가 충청권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특히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역행하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권력의 오만과 독선에 대해 유능 유연하게 견제와 견인을 할 수 있도록 당내에서 주도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것입니다. 국회와 정당, 선거 등 전반적으로 낙후된 정치제도와 대통령, 국회의... [충청투데이]
대전 유성구갑 지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조승래의 승리가 아니라 유성구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유성구민 여러분께서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주셨습니다. 유성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라는 명령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중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한 단계 더 높은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의 실현과 유성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유성이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님들의 힘을 모아 유성 발전과 충청 발전, 대한민국 발전의 에너지로 만들어 나갈... [충청투데이]
저 박범계에게 대전 서구을은 심장과 같고, 삶의 목적이 녹아있는 곳입니다. 위대한 대전 서구민은 오늘 저를 재선의원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대전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입니다. 다시 출발선에 서 오직 국민의 민생을 위한 4년을 다짐합니다. 서구를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서구를 삶의 질 최고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약속한대로 모두가 땀 흘려 일하고 일한 만큼 합당한 대우를 받는 경제 민주화, 서울과 지방이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영광을 마음속에 오롯이 간직하며 약속한 ... [충청투데이]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서구갑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뜻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서구갑 주민여러분들께서는 충청권 정치사상 최초로 낙선 없는 5선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반듯하고 진솔한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도 서민생활을 최우선으로 살피겠습니다. 서구와 대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게 주신 말씀들을 가슴에 깊게 새기겠습니다. 제가 약속한 일들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 [충청투데이]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대전 중구와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민심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우리 중구 구석구석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경청하고 소통했습니다. 여러분께 했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중산층과 서민이 더불어 잘사는 나라, 정의로운 복지국가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와 경쟁을 했던 후보님들과 지지자들께도 위로와 감사 인사드리며 그분들의 공약, 따끔한 지적과 ... [충청투데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 동구민 여러분. 모든 것이 여러분 덕분입니다.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큰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때로는 아픈 질책과 비판까지 모두 가슴에 깊이 새기고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민생을 챙기는데 온 힘을 다해 헌신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민 여러분의 낮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동구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동구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우리 동구에는 아직 굵직한 현... [충청투데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로 저 양승조를 천안병 20대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속 4선 국회의원의 무한한 영광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시민들께서 저에게, 정치권에 바라시는 점, 또 일깨워 주신 점 모두 제 가슴에 담고 하나씩 실천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의정활동의 중심은 보건복지위원회입니다. 그러나 상임위 선택의 문제를 넘어 저출산·고령화, 빈곤, 자살 등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사회적 의제 해결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충청투데이]
재선 입성을 과감하게 선택해 주신 이번 총선은 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서민을 대변하는 일꾼,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일꾼, 시민 곁에서 열심히 일하는 젊은 일꾼으로서 성실히 의정에 임하도록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신 시민의 승리입니다.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이자 정답이라는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를 시민들이 단호하게 지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파가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해 여당의 의견도 더 존중하겠습니다. 화합과 상생의 더 큰 정치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 [충청투데이]
천안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천안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박찬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올바른 정치를 갈망하고 천안을 발전시켜 달라는 천안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동안 부족한 저를 대신해서 저의 분신처럼 지역구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해주신 운동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33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하고자 합니다. 국정 전반에 대한 안목과 시야,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국가와 ... [충청투데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중부3군의 모든 군민여러분,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바와 같이 힘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만을 위해 다시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부3군이 충북의 중심으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주어진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의 4년간 우리지역을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각종 복지정책을 통한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 나가겠습니다. 그것만이 지지해주신... [충청투데이]
존경하는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동남부 4군 군민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을 몸으로 느끼며 고민을 거듭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제가 일찍이 제시했던 공약들 뿐만아니라 새로운 정책 수요에 대한 갈증도 확인했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믿고 신뢰해 주신다면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 열심히 발로 뛰어 여러분들의 근심과 고민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선거운동 기... [충청투데이]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저 권석창을 믿고 뜨거운 성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낙후한 제천과 단양지역을 꼭 발전시키겠습니다.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께 실천가능한 공약을 약속드렸고,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과 타 후보를 비방하지 않는 공명정대한 선거를 펼쳐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왕성한 입법 및 의정 활동을 통해 올바른 정치 문화 조성과 선거 과정에서 빚어졌던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기 위해 화합의 정치, 상생의 ...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13일 4·13 총선 출구조사를 받아든 대전·충청지역 여야 3당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오후 6시 방송사의 출구조사 발표 직후 새누리당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새누리당 대전시당 관계자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자 찬물을 끼얹은 듯 침통한 분위기다. ‘전략적 선택’을 앞세우며 충청 유권자들을 향해 새누리당에 표를 집중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던 대전시당 관계자들은 당혹한 기색으로 ‘읍소 전략’이 빗나갔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중앙당 차원에서 서구갑에 대한 유세 지원을 집중하는 등 서구...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주요 외신들은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에 대해 집권 새누리당이 다수당 지위 확보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총선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보수 집권당이 300석 가운데 다수 의석을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출구조사에서 집권 보수당이 다수당이 되는 데에 실패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AFP통신 역시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졌으며 이는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나재필]
4·13 총선의 전국 투표율이 58.0%로 잠정 집계됐다. 13일 오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대전은 58.6%, 충남 55.5%, 세종 63.5%, 충북 57.3% 등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청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은 투표율(58.72%)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19대 총선(전국 평균 54.2%, 대전 54.2%, 충남 52.4%, 충북54.6%)보다 높은 수치였다. 당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율 '마의 60%'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지... [충청투데이]
4·13 총선에서 국내 유권자들이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정당을 다르게 선택하는 ‘교차투표’를 다수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1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의 개표율이 16.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시각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140만 9462표로 36.8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국민의당으로 95만 4417표를 얻어 24.96%의 득표율을 기록중이다. 더민주는 국민의당에 3만 3000... [충청투데이]
청와대는 4·13 총선 개표가 진행되면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점점 현실화하는 모습을 보이자 큰 충격에 휩싸이며 무거운 침묵을 지켰다. 청와대는 투표 종료와 동시에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상파TV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만 해도 "개표 상황을 지켜보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새누리당의 패배로 여의도 정치 지형이 16년 만에 여소야대로 바뀔 것이란 출구조사로 청와대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지만, 과거에도 출구조사가 틀린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대를 건 것이... [나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