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이 27일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암환자 가족을 위한 웰빙교실을 운영한다.이날 행사에는 암센터 조덕연 소장, 최영심 호스피스전문간호사의 강연에 이어 전문 간호사들과 함께 하는 멘토와 함께하는 자조모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한편 충남대병원 호...
대전대 간호학과 이강이 교수가 대전시간호사회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대전시간호사회는 지난 2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1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이 교수를 대전시간호사회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신임 이강이 대전시간호사회 회장은...
▲ 을지대는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와 의학교류 추진을 위해 22일 을지대학병원 5층 회의실에서 미시건 주립대 정골의과대학장 스트램펠 박사를 초청, 양 대학간 의학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을지대병원을 견학했다. 을지대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이 미국의 의료서비스 평가기관인 JC(Joint Commission)로부터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 컨설팅을 완료했다.중부권 대학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건양대병원은 지난 12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컨설팅을 끝내고, 본격적...
담도췌암은 췌장암과 담도·담낭암을 줄여서 일컫는 말이다. 췌장암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를 만들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등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담도·담낭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장으로 흘러가...
1970년대 전설적인 포크 록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히트곡 'The sounds of silence' 에 이런 가사가 있다.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식생활과 환경의 변화, 평균 수명의 연장 등으로 최근 뇌졸중 환자가 늘고 있다. 뇌졸중이라 함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류의 감소에 의하여 발생하는 뇌경색은 물론 뇌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을 모두 뇌졸중이라고 정의한다. 이제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들과 그에 따른 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하다. 이제부터 기온은 점점 더 오를 것이고, 그에 따라 달궈진 우리 몸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땀을 더 많이 낼 것이다. 평소에 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벌써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다. 손과 발, 겨드랑이에 과도하게 흐르는 땀은 언제 어디서...
최근 한 대학병원이 뇌졸중 환자들을 분석해보니 한겨울(12월~2월)보다 봄철에(3월~5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또 여름철(6월~8월) 환자 수가 겨울철보다 많아 뇌졸중은 계절에 무관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뇌졸중은 기온이 낮은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는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됐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뇌졸중이 날씨나 계절의 영향보
▲ 대전한국병원이 20일 본원 해피홀에서 이상호 병원장을 비롯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보직자 승진 및 모범직원 표창, 해외연수 대상자 표창 등을 진행하는 개원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대전한국병원 제공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21일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제5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조기검진 및 암 예방의 생활화...
충북대학교병원은 21일 제5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충북도청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 보건소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암환자 환우회 등 30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