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모 명예대회장 "골프 꿈나무 육성 기회로""이번 대회가 우수한 아마추어 골퍼의 발굴과 골프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골프가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강형모 유성 컨트리클럽 사장이 제1회 대전매일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명예대회장을 맡는다.강 명예대회장은 올 원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골프 꿈나무
오른팔 위쪽과 겨드랑이 붙여야 과 같이 양손의 위치가 벨트 위치까지 내려오고, 클럽 샤프트는 대략 10시30분 방향을 가리킬 때까지라고 생각하자.먼저 아래 그림의 백스윙 테이크어웨이 단계와 비교시 오른팔꿈치가 굽혀지며 오른팔 상단부 안쪽이 겨드랑이와 밀착된 모습을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이렇게 함으로써 처럼 상·하체간
▶장면도(백이 둘차례)지난주에는 백12로 삼삼에 침입했을 때 흑13으로 막을 경우 서로간에 잘못 응수했을 때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이번주에는 쌍방호각의 진행에 대해 알아보고 실전에 잘 활용해 보자.▶참고도1(백, 나쁨)흑2, 4로 이단으로 제치면 백은 5, 7 단수치고 이때 흑8에 백9로 이으면 그 후에 흑10으로 단수치고, 백이 한 점을 따낼 때 귀에
"과거에는 댄스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이제는 건강에 특별한 도움을 주고 동호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건전한 레포츠로 완전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윤승로(46·사진) 회장은 충남대 생활과학대학 교직원으로 충남대 사회교육원의 댄스스포츠과정 3기생으로 입학하면서 춤과 인연을 맺게 됐다. 2001년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삼자회에 가입하면서 동시
댄스스포츠가 최근 건강을 겸한 인기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댄스스포츠는 17세기 유럽의 궁중 무도회에서 사교를 목적으로 남녀가 서로 원형을 이뤄 파트너를 바꿔 가며 추는 사교댄스에서 시작됐다.이후 볼룸댄스(ballroom dance : 둥그런 큰 방에서 춤을 춘다고 해 이름이 붙여졌음)로 불려 오다가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댄스스포츠로 발전했다. 올림픽 정식
한화가 원정 3경기를 모두 휩쓸며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한화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3차전에서 이도형과 백재호가 각각 2타점을 올리며 두산에 6대 5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초반 선발 김백만의 난조로 3회까지 5안타 3실점하며 분위기를 홈팀 두산에 내줬으나 곧바로 4회와 5회 득점에 성공하며 4대 3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3점차 리드당
"이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싶어요."14일 국민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도 -100㎏에서 충남의 안유정(36)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안유정은 준결승에서 같은 충남 대표인 장태인을 만나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다 왼쪽 업어치기 한판으로 상대 선수를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안유정은 결승에서 맞붙은 대전 대표
"처음 도전한 종목인데 금메달을 따게 돼 너무 기쁩니다."15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높이뛰기에서 1m30을 기록하며 금메달의 영예를 안은 대전대표 박일권(20·대전맹학교).유도 유망주로 지난 부산 아태 장애인대회에 대전 유도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던 박일권은 이번 대회를 위해 종목을 바꿔 높이뛰기에 도전,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천안 봉서중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봉서중은 이번 체전에서 3학년 박범호와 김현재가 각각 접영과 배영 50m, 100m, 그리고 혼계영 경기 등 14명의 선수가 모두 4∼5개의 금을 노린다.지난 체전에서 봉서중은 배영 50m 경기에서 박범호가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한 것을 비롯해 김현재 등이 선전하며 금 5, 은 12, 동 5를 따
대전 한밭중 수영부가 지난해 동메달의 아쉬움을 떨치고 올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사냥에 나선다.자유형 500m와 1000m에 출전하는 2학년 박영호는 3학년 선배들보다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어 금메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수영에 적합한 최적의 신체적 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영호는 아직까지 전국 규모의 대회경험은 부족하지만 최근 자신의 최고 기록
'프로축구도 관람하고 자전거 경품도 받자.'18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 대전 시티즌-부산 아이콘스 전에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자전거 20대가 추가경품으로 걸려 있다.이번 경품은 대전 시티즌 구단주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구단에 증정한 것으로 경기 당일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전달된다.이인구 명예회장은 월드컵 대전유
온양여고가 2003년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에서 숙명여고의 높은 벽에 부딪혀 준우승에 머물렀다.온양여고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정은(19정6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박연주(22정8리바운드)가 맹활약한 숙명여고에 57대 67로 석패했다.온양여고는 전날 기세를 몰아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전반을 35대 32로 앞선 채 마무리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