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황진산 의원, 제7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박동윤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관련기사 4면또한,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에 김문규 의원, 제2부의장에 강태봉 의원이 3차 결선투표 끝에 당선됐다. 대전시의회는 그러나 제1, 제2부의장을 선출하지 못한 채 유회됐다. 대전시의회는 8일 제4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137회
대전·충남 광역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8일 각각 사상 초유의 '유회'와 단상 점거라는 파행사태로 얼룩졌다. ▶관련기사 3면대전시의회는 황진산 의장 선출 후 당초 부의장 2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정회 후 산회도 못한 채 익일로 일정을 넘겼으며, 충남도의회는 6시간40분간의 단상 점거 끝에 의장단을 선출하는 진통을 겪었다.이 같은 초유의 사태는 시의회는 의
제4대 당진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천환(60·송악면) 의원이 전반기에 이어 재선출됐다.군의회는 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회를 이끌 원 구성에 들어가 의장에 김천환 의원, 부의장에 이은규(60·당진읍) 의원을 선출했다.군의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천환 의원이 9표를 얻어 4표에
제4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영운(66·부적면) 의원, 부의장에 전유식(53·부창동) 의원이 선출됐다.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를 이끌 원 구성에 들어가 의장에 김영운 의원, 부의장에 전유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시의원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김영운 의원은 8표를 득표, 7표를 얻은 정필복 의원(64·벌
아산시의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제4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시의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배방면 출신의 이한욱(48) 의원이 전반기 부의장인 김준배 의원을 3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서는 음봉면 출신의 김현병(47) 의원이 당선됐으며, 상임위원장에 김응규(49·온양3동), 총무위원장에 현인배(46·둔포
충남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구성을 둘러싼 자민련과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간 실력대결은 소득없이 상처만 남기고 말았다. 의장단 선출을 위해 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81회 임시회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각각 1석을 요구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의장석 점거로 7시간40분 만인 오후 5시40분에 개회되는 파행을 겪었다. 도의회 전제 의석 36석 중
제4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가기순(63·남면) 의원이 선출됐다.군의회는 7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를 의회를 이끌 원 구성에 들어가 의장에 가기순 의원, 부의장에 이용희(57·태안읍) 의원을 선출했다.군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 의원과 정지근(58·안면읍) 의원이 각각 4표씩 동표를
"정부는 쌀 협상을 통해 의무 수입 물량이 국내 소비량의 6%를 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장원석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은 7일 충남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쌀 협상에 대한 정부방침을 이 같이 밝히고 "관세화를 유예하는 것에 주력하면서 실리를 확보하는 협상 전략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또 "쌀 협상에서 관세화를 유예하는 경우와 고율
대전·충남 광역의회의 후반기 의정을 이끌어 갈 의장단 선거가 8일 실시된다.대전·충남 시·도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각각 137회, 18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 및 2명 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한다. 대전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출마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하던 종전 방식과 달리, 19명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선호 투표를 실시한 후 과반수 득표자를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의석 배분을 둘러싸고 원내 1당인 자민련과 2당인 한나라당 의원간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파열음이 고조되는 것은 원내 1당인 자민련 의원들이 사실상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독식하려는 움직임이 단초가 됐다. 한나라당 소속 도의회 의원 10명은 자민련 의원들의 이 같은 움직임
대전시의회 4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8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선거일을 이틀 앞둔 6일까지 후보 단일화나 추대 등 원만한 원 구성을 위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표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의회 의장 선거에는 당초 출마설이 나돌았던 김영관·박용갑·임헌성 의원이 불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이은규 현 의장, 황진산·박문창 부의
제4대 금산군의회 하반기 의장에 길준무(54·부리면·사진) 의원이 선출됐다.군의회는 7일 제12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하반기 의장에 길준무 의원, 부의장에 윤재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10명의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길준무 의원은 1차 투표에서부터 3차투표까지 정태권 의원과 동점표를 얻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자 순에 의해
태안군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15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군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심사를 마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 태안군 주민투표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에 대해 4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으며,
천안시의회가 각종 쟁점 현안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변인제 신설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정원 천안시의회 의장은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각종 현안사안과 쟁점에 신속히 대처하고 의정활동을 적극 홍보키 위해 대변인제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집행부와 언론, 시민단체와 잦은 접촉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파열음'이 증폭되고 있다. 시·도의회는 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하고, 다음날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4대 시의회와 7대 도의회 개원일에 맞춰 '원 구성'을 매듭짓는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4면그러나 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후보군이 난립하고
충남도의회는 5일 오전 11시 제180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200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3건과 조례 제·개정안 6건, 건의안 1건 등 모두 11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고 1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6·5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강동복 의원(천안2·자)의 상임위 선임과 함께 도지사·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을
"시정의 합리적인 견제 세력으로 의회가 나갈 수 있도록 소금 역할을 하겠습니다."천안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정원 의장은 "정치권 등 지도층이 국내 안팎에서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의회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시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 의장은 "천안은 '중부권의 중심도시로 도약
제4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정원(51·중앙동)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5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의장에 이정원 의원, 부의장에 서용석(49·성정2동) 의원을 선출했다. 이 의원은 26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7표를 획득, 9표를 득표하는 데 그친 김태백(53·병천면) 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오는 12일 실시될 부여군의회 후반기 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3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의원은 강용일(장암), 이재열(은산), 박창규(임천) 의원.박빙의 표 차이로 하반기 의장 선거의 당락이 갈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선거에서 젊은층 의원 혹은 경륜 있는 노련층 의원 등 1명을 누가 먼저 포섭하느냐에 따라 하반기 주인이 결정
7일 제4기 보령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의원들끼리 난투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이 같은 사실이 외부로 전해지자 의장 후보 출마를 표명했던 김철형 의원은 5일 오전 10시 출마 사퇴 기자회견을 갖고 현 천옥석 의장의 동반 사퇴를 주장했다.김 의원과 천 의장은 의장직을 놓고 전반기부터 후반기까지 '밀어주기'를 약속했던 것으로 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