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수목원 내 금싸라기 땅을 내주고, 변두리 땅을 되돌려 받기로 하는 등 국·공유 재산 상호 교환과정에서 '협상 능력 부재'를 드러낸 대전시의 안이한 행정행태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대전시의회는 1일 제1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끝난 후, 이번 임시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협상능력
계룡시의회는 1일 제1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까지 3일간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시정질문 등을 통해 인구유입 대책, 계룡시 장기발전 2030 계획, 군과의 유기적인 관계 정립, 엄사지구 교통문제 해소 대책, 노령화 사회의 노인문제 대책 등 36건에 대한 질의를 벌이게 된다. 시의회는 개원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시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는 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개회하고, 일반안건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을 위한 회기에 들어갔다. [ 관 련 기 사 ] ◆대전시의회 '중국 역사왜곡' 규탄 ◆ 도청이전 탄력받나 ◆대전시, 공유재산 관리능력 '도마위◆ [인터뷰]심현영 대전시의회 후반기 예결특위원장시의회는 이날 제1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심의를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1일 임시회를 각각 개회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신행정수도 건설과 도청 이전 등 현안 사안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다. 대전시의회는 오는 14일까지 14일간의 회기로 제1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601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경관광장 조성 등을 둘러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시의
대전시·충남도의회 임시회가 9월 1일 각각 개회,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시정 질의, 5분 발언 등을 벌인다. 특히, 시의회는 특위 구성, 도의회는 도청 이전 문제 등이 쟁점으로 불거질 가능성으로 주목된다. /편집자■ 대전시의회대전시의회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의 회기로 제1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601억원 규모의
충남도의회는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1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의장단이 27일 공주에서 간담회를 가졌다.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받을 의회사무처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요약보고를 받은 후 후반기 의회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의장단은 또 후반기 도의회가 새롭게 변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1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의장단이 27일 충남 공주에서 회동을 갖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간담회를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표출된 도의원간의 앙금 해결과 후반기 도의회의 원할한 운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특별한 의제없이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의장단
천안시의회는 의정활동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의회 대변인제를 신설하고 산업건설위원회 간사인 전종배 의원(35·신용동·사진)을 초대 대변인으로 선임했다.전 대변인은 "국가적으로나 지방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시기에 대변인 역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의회 참뜻을 집결시켜 의회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살려 나가는 창구 역활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대전시의회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의 회기로 제13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조신형·심현영 의원의 시정질문, 신행정수도 건설 후보지 및 경관광장 조성 예정지 등의 현장방문 활동도 전개된다.특히 호남고속철도 대전 경유 특별위원회를 열어 '대전 분기' 관철을 위한 대책을 숙의하고, 4대
시민의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누수 요인은 없는지 감시해야 할 대전시의회가 오히려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시의회는 23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개최, '위성방송 도입', '의원들의 국내외 연수', '핸드폰 차단기 철거'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시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의원 방에 설치된 TV는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등 24개 채
대전시의회·충남도의회는 홈페이지에 영문사이트를 신설하는 등 국제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대전시의회는 해외 홍보를 위해 영문사이트 신설을 비롯해 시민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주요 사항을 토론할 수 있는 '사이버포럼', 우리 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항을 소개하는 '칭찬합시다' 코너 등이 신설된 대전시의회 홈페이지(council.metro.daejeon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이 20일 신행정수도 건설과 관련한 한나라당의 어정쩡한 입장에 대해 박근혜 대표, 이한구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를 향해 거침없는 쓴소리를 토해냈다.황 의장은 이날 한나라당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소집한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간담회'에 참석,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된 한나라당의 정책 혼선을 보면서 정책의 이념과 원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은 20일 한나라당을 방문, 이한구 정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를 만나 시의회와 시민을 대표해 '차질없는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키로 했다. 황 의장은 또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지역 분위기를 전달하는 한편,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비 지원 확대'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키로 했다. 황 의장은 이날 건의를 통
계룡시의회 임시회가 16일부터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시 의회는 이번 회기 중 올해 추경예산 심의와 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중 개정조례안 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지웅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기차고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주문했다.
대전시의회는 의원들의 입법발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견실한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법 법률 고문단'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내달 초 개최될 제139회 임시회에서 송재용 의원의 발의로 '대전시의회 입법 법률 고문단 운영 조례안'을 상정·심의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되는 법률고문단은 국회 입법전문가, 지방의회 전문위원, 변호사,
천안시의회가 4대 후반기 원 구성과 함께 '열린의정'으로 새로운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천안시의회는 우선 권위의 상징으로 비쳐졌던 의장실의 책상과 명패를 없애고, 별도로 나누어진 의장석과 의원석의 좌석을 수평으로 배치했다. 시의회는 이 의장실을 매주 월요일 의장단 주례회동을 통해 민생을 논의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시의회는 특히 사업 인·허가에 직·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국회 및 중앙정부에 맞서 '탈(脫)중앙집권'을 견인하는 강력한 압력단체로 부상할 전망이다. 지방자치 부활 14년이 넘도록 개선되지 않고 있는 중앙집권을 타파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강력한 추진체의 역할을 다하기로 결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에 따르면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논리 개발 및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은 5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제4대 후반기 의장협의회 감사로 선출됐다. 황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를 통해 신행정수도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도록 힘쓰겠다"며 "지방자치의 정착, 지방의회 의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도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나타난 자민련 의원간 갈등과 반목이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다. 도의회 자민련 의원협의회장인 이준우 의원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내 이탈표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탈락해 심하게 반발했던 오찬규·성기문 의원이 조건없이 현실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의원은 "해당 행위를 한 김문규·강태봉 부의장을 사퇴시키든지 아
지방자치의 참일꾼을 뽑는 재·보궐 선거에 유권자의 참여를 북돋우기 위해서는 '토요일'에 실시하던 선거일을 '목요일'로 환원하는 등 선거법 손질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이 같은 지적은 대선이나 총선, 4대 지방선거와 달리 재·보선의 경우 유권자의 관심이 워낙 적어 투표율이 20% 안팎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전·충남 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10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