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매주 금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방송 딱딱한 시사 프로그램 시청자 눈높이로 전달 '호평'"어거지 결론이 아닌 토론의 논점 충분히 드러낼터""신경질적으로 말을 중간에서 끊거나 어거지로 결론을 내지 않고 토론의 논점이 충분히 드러나게 하는 진행을 하겠습니다."대전KBS 1TV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의 진행자인 이영애(李永愛·45) 단국대 법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박찬욱감독, 이영애 주연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개봉전 청주에서 시사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28일 오후5시 드림플러스내 프리머스 영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예비엔날레의 다각적인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한것으로, 제작사측과의 협의를 통해 전국 개봉을 앞두고 추진했다.'친절한 금자씨'는 청주
KBS가 '불멸의 이순신' 후속으로 몽골에서 제작된 '징기스칸'(Genghis Khan)을 9월 3일부터 방송한다.'징기스칸'은 몽골제국을 세운 칭기즈 칸의 성공과 실패를 다룬 드라마로 내몽고 기사집단, 내몽고 TV방송국, 내몽고 징기스칸㈜ 등이 2002년 공동 제작한 작품. 10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출연진만도 10만여 명에 이른다. 총 30부작으로 우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최상열 부장판사)는 22일 연예기획사 퍼니브레인 대표 추모씨가 "원빈(본명 김도진)이 우리와 맺은 화보촬영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이중계약을 맺었다"며 원빈과 제이투케이 엔터프라이즈를 상대로 낸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추씨는 지난해 12월 원빈의 당시 소속사와 화보집 출연계약을 맺고 모델료로 1억원을 지급했는데, 소속
화제를 모았던 MBC TV 수목극 '내 이름은 김삼순'(극본 김도우, 연출 김윤철)이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21일 최종회 전국 시청률은 50.5%을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률은 53.4%까지 올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49.1%와 51.1%를 각각 기록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현실적인 결론과 함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 1956년도에 발표된 노래다. 6.25란 동족 상잔의 비극을 그린 우리의 참담했던 시대를 그린 노래다. 다시 말한다면 1950년 6월 25일 생각지도 안았던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한 해이다. 이해 북한에서는 지금의 러시아와 중국을 엎고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수많은 우리 국민들을 노소를 막론하고 잔인하게 학살하는 만행을 서슴지않고 저질렀다
탤런트 류시원(32)이 일본 드라마에 데뷔한다.일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은 22일 "류시원이 니혼TV 계열을 통해 오는 9월 하순에 방송되는 '사랑으로 인한 소동(가제)'으로 일본 드라마에 최초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이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버라이어티쇼에서 방송된 내용을 드라마화하는 것으로 3부작 옴니버스 형식이 되며, 류시원은 이중 '히키코모리온
■ 트리플X 2 (액션/어드벤쳐·12세) 트리플X 요원의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첩보국 NSA의 비밀 작전기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세력에 의한 공격을 받고 16명의 요원이 사살되는 참사가 발생한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NSA 국장 어거스트 기븐스는 테러 뒤에 대규모 반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고 내부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예전보다 훨씬 강하고 새로운
'올여름 무더위를 애니메이션으로 날려버리자.'초·중·고 학생들이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방학에 맞춰 극장가도 학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애니메이션이다.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야말로 극장가를 점령한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체격미달 꼬마비둘기 '발리언트' 특공대원 꿈이루는 작은 희
'무더위도 피하고, 최신 영화도 보고'대전시 서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한여름 밤의 작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8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한국영화와 헐리웃영화의 최신작인 '간 큰 가족'과 '스타워즈 에피소드Ⅲ 시스의 복수'를 상영한다.오는 25일과 26일 대덕대교와 엑스포다리 구간 갑천둔치를
'파충류 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CF 모델 김디에나가 강진청자문화제 '외국인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김디에나는 21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이벤트코트에서 홍보대사 임명식을 갖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강진청자문화제는 국내 축제에선 처음으로 '외국인의 날'을 지정했다.김디에나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 이국적
'파리의 연인'의 김정은과 6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정준호를 앞세운 '루루공주'(극본 권소연 이혜선, 연출 손정현)가 27일 첫방송되는 날이다.'루루공주'는 흥행을 노린 철저한 기획 드라마다. 작년 돌풍을 일으켰던 '파리의 연인'의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했다.재벌이지만 오히려 세상의 찌든 때가 묻지않아 순진하기 그지없는 여성과 돈많고 능력있고 외모까지 받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