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홍범도 장군 흉상, 에너지 공기업 채무 등 과학·국방·산업계 최대 현안들이 충청권에서 열린 마지막 국정감사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국회는 24일 법제사법, 정무, 기획재정, 교육,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국방, 행정안전, 문화체육관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환경노동위원회 등 모두 10개 상임위원회별로 국감을 진행했다.출연연 등 5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우주항공청 설립과 국가 R&D 예산 삭감 문제가 최대 쟁점이었다.장제원 과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