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이승엽 등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3일 오전 대만 도류시 도류구장에서 열린 전지훈련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과 실전 감각을 키우고 최종 엔트리 28명도 확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화이글스는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제2회 한화이글스 공식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디자인 공모전은 한화이글스의 올해 캐치프레이즈인 ‘독수리여! 투혼을 불태워라!’를 컨셉으로 한화팬들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
푸른색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 인생의 2막을 힘차게 열어젖힌 괴물 투수 류현진(26)이 "선발 투수 경쟁에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당차게 선언했다. 다저스의 투·포수 스프링캠프 소집일인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마친 류현진은 "한국에서 던졌던 것처럼
▲ 지난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차탄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주니치드레곤즈와의 연습경기. 3회말 등판한 한화 이태양 투수가 주니치 타자를 상대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오키나와(일본)=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내달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12일 오전 전지훈련지인 대만으로 떠났다.감청색 공식 단복을 입은 대표선수 27명과 코치진 6명은 이날 오후 대만 자이현에 도착해 양상문 투수코치, 박희수(SK)와 합류해 13일부터 ...
우승청부사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 열린 일본 프로야구팀과의 연습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한화는 전지훈련 첫경기인 5일 주니치 전에서 5-6으로 역전패를 당했고, 11일 니혼햄과는 0-0, 5회 강우콜드 무승부, 12일 열...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연봉 조정 청문회에 가기 전에 구단과 거액의 연봉에 합의, 또 '대박 계약'에 성공했다. AP통신은 1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신시내티와 1년간 737만5천 달러(약80억7천190만원)의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연봉인 490만 달러보다 무려 247만5천 달러(약 50.5%
다음 달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야구대표팀이 12일 오전 전지훈련지인 대만으로 떠났다. 감청색 공식 단복을 입은 대표선수 27명과 코치진 6명은 이날 오후 대만 자이현에 도착해 양상문 투수코치, 박희수(SK)와 합류해 13일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소속팀 스프링캠프에서 단내나는 훈련을 소화하고 11일 소
▲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야구 국가대표팀이 11일 처음으로 소집됐다. 대표팀은 대만 자이현에서 2주 가까이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과 실전 감각을 키우고 최종 엔트리 28명도 확정할 예정이다. 사상 첫 우승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대표팀은 12일 오전 9시 10분 대만으로 떠나고 3월2일 네덜란드와 본선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이날 오
한화이글스의 외국인 우완 투수 대니 바티스타가 10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 훈련지에 합류했다.바티스타는 이날 오키나와 전지훈련 숙소에 도착,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바티스타는 지난 시즌 후반부터 선발로 보직을 전환해 4승 6패 8세이브 4홀드를 기록했고, 올...
한화이글스의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이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달 20일 본격 시작된 일본 전지훈련은 여느때보다 강도높은 훈련으로 선수단의 혼을 빼놓고 있지만 연습게임과 자체 홍백전에서 나타나는 결과를 보면 올 시즌 독수리 군단의 고공비행에 큰 기대를 품게 한다.전지...
'황금 왼팔'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정복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팀 훈련을 본격 소화한다.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투수 류현진의 도전이 마침내 막을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