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를 버터로만 구우면 고기가 프라이팬에 달라붙기가 쉽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우선 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을 부어 데운 다음 버터 덩어리를 넣는다. 그러면 버터가 기름 표면에 뜬 채 서서히 녹아 기름과 섞이게 되는데, 이때 스테이크용 고기를 넣으면 고기가 프라이팬에 달라붙지 않고 버터의 풍미도 알맞게 스며들어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가 된다.
△최흥식씨(대전시국제관계자문대사) △김맹룡씨(대전지방노동청장) △안상윤씨(건양대 병원관리학과 교수)
빨래 삶을 때 세탁물을 보호하려면 우선 냄비바닥에 헌 타올을 깔아 준다. 잘못해서 빨래를 태울 경우 맨 밑의 타올이 먼저 타게 되므로 다른 옷들을 보호할 수 있다. 또 빨랫감 위에는 흰 천을 덮어 주어야 산화로 인한 옷감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꺼내기 쉽고 넣기 쉽다고 냉동실 도어 포켓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곳에 아이스크림을 넣어두면 안 된다. 아이스크림을 보관하는데 적당한 온도는 약 영하 18℃인데 도어포켓의 온도는 이것보다 2~3도나 높고, 문을 여닫을 때 온도 변화를 쉽게 받아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다보면 서리가 생기거나 맛이 없어진다. 아이스크림은 물론 장기 보관
튀김은 여러 가지로 만들기가 번거롭다. 특히 길다란 젓가락으로 재료를 집으려고 할 때 미끄러져 잘 집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 끝부분을 칼로 다듬어 요철을 주면 미끄러지지 않고 잘 잡힌다.
포도는 포도알을 하나하나 씻기가 어렵다. 이런 과일을 씻을 때는 물에 숯을 담가 두었다가 이용한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식초를 희석한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군다. 이렇게 하면 포도에 묻은 여러가지 해로운 물질이 없어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 주면 잘 낫는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에 닿는 부분과 소매 안쪽이 제일 먼저 더러워지는데, 여기에 찌든 때는 솔로 문지르거나 비벼 빨지 않으면 좀처럼 지지 않는다. 이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
뀬이수희씨(충북개발연구원장) 뀬김진덕씨(〃 기획팀장) 뀬정환진씨(〃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