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삶·사랑 그리고 성취여자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콜린 셀 엮음·서현정 옮김/대교베텔스만/9000원여자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성취에 대한 열망을 담은 아름답고 멋진 45편의 실제 사연을 엮은 책. 삶의 고통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 설거지를 하고 가족들을 돌보는 소박한 생활 속에서도 반짝이는 지혜를 얻는 여성, 딸과 함께한 여행길에서
때로는 수천만의 목숨을 구하기도 하고 때로는 핵폭탄보다 더한 위협을 주기도 하는 두 얼굴의 존재 '미생물'의 활약상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 나왔다.카이스트(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교수가 '나는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미생물 공학'을 출간했다.생물화학공학의 시각에서 미생물의 세계와 응용 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 소개한 이 책은 청소년과
천주교 대전교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대전지역 성체현양대회'를 개최한다.성체 성사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주교의 주례로 성직자, 각급기관장 등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님 저희에게 머무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성체현양대회는 세계평화와 조국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교회와 사회의 복음화를
인간의 뇌세포는 30세를 넘으면서 퇴화하기 시작하여 점차 일시적인 기억력의 감퇴현상이 나타난다. 즉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줄어드는 반면 뇌 활동의 요구는 그대로 일 때 일종의 저장된 정보의 인출 장애가 생기는 것이다. 기억력이 없어지면서 지나간 일을 잘 잊어버리는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건망증에 시달린
목욕은 여러가지의 목욕법과 그에 따른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두통 등 증상별 목욕법과 효과를 더해주는 약재는 없을까?어떤 경우에 어떤 약재로 어떻게 목욕하는 것이 좋은지 살펴보자. 손발의 냉증에는 쑥, 육두구, 독활, 마늘, 귤껍질 등의 약재 중 한가지를 이용한 반신욕이 좋다. 그리고 냉온욕도 활용해 볼 만하다. 생리통은 쑥, 당귀, 독활 등의 약재 중에서
현대인들은 피곤하다.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이로 인한 스트레스, 과음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있고 주부들은 집안일과 육아 등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린다. 시간을 내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것마저 여의치 않은 게 현실이다.그렇다면 손쉽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해답은 바로 목욕이다.목욕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내달 6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키로 예정된 기타리스트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의 대전 공연이 취소됐다.20일 공연기획사 인트로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로 인한 연주자의 골절 부상으로 6주 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해 부득이 공연을 취소했다.기획사측은 안드레아스 폰 방엔하임이 회복돼 연주력에 무리가 없다고 확인되면 공연을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는 18∼19일 이틀 일정으로 지난 17∼18일 기습폭우가 쏟아진 아산, 천안, 연기 등에 폭우 피해 구호품을 전달했다.대전·충남지사는 아산지역에 의류·담요 및 일용품 등 응급구호품을 전달했으며, 천안에 가스레인지, 코펠, 부탄가스 등 취사도구, 연기에 응급구호품과 취사도구 등을 각각 지원했다.천안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대전·충남지사
대전시 향토사료관은 24일 사료관 세미나실에서 '전통민속 체험학습-가족과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개최한다.매월 1회 민속체험학습을 열고 있는 향토사료관은 9월의 주제를 '솟대 만들기'로 정하고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 30팀을 접수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42-580-4359, 팩스 042-580-4410
충북대병원(병원장 김 승택)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1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1층 문화전시장에서 북한그림전시회를 갖는다.이번 전시회는 인민예술가 리춘식의 '백두상 천지의 봄', 선우영의 '금강산 세존봉의 아침', 방인수의 '백두산 천지' 등 북한 작가들 20여 명의 유화와 수묵화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품의 판매도 이
충남도학생회관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잠재적 창의력을 이끌어 내 바른 가치관을 지닌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기 위해 제7회 충청남도학생연극제를 개최한다.충남도학생회관은 전문적인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추고 1999년 제1회 충남학생연극제를 시작으로 학생연극제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중학교 11개팀, 고등학교 20개팀이 참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