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둥글게 말아 화장지 속통에 집어 넣은 다음 서랍속에 세워서 수납하면 내용물이 보이기 때문에 골라 입을 때 편리하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속통을 예쁜 포장지로 싸서 정리하면 보기에도 좋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스카프도 랩이나 알루미늄 호일 심에 둥글둥글 말아 끝을 스카치테이프으로 고정시키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보 9월 21일자 20면 '체험위주 특성화교육 발명인재 육성한다'(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제하 기고에 집필자 사진 대신 최진현 청주시의회 의원의 사진이 잘못 게재됐기에 바로잡습니다.
우유팩을 여러 개 붙여서 아이들의 신발을 하나씩 넣어두면 깔끔하게 많이 수납 할 수 있다.
▲유광운씨(국민중심당 대전시당 대표 직무대행) ▲최진욱씨(롯데백화점 대전점 영업총괄팀장) ▲양병훈씨(〃 홍보담당)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을 살짝 눌러 주면 포장지를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곽승호씨(청주시청 도시건설국장) ▲박희천씨(〃 도시과 도시계획담당)
콘크리트에 못을 박아 본 경험이 있는 주부라면 두 가지 어려움을 알 것이다. 우선 못이 쑥 들어갔으나 흔들거릴 땐 순간 본드를 짜넣는다. 못이 안들어 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을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으면 못이 잘 들어간다.
▲김창규씨(대전동부교육청 교육장) ▲송영태씨(〃 관리국장)
집단장으로 페인트칠을 한 다음 그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양파 몇 개를 쪼개어 방 구석구석에 둔다.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