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단일 3000세대를 공급하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배연)은 최근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시공사선정총회’를 열었다. 이날 투표 결과 시그니처사업단(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컨소시엄이 경쟁사인 DL건설을 제치고 조합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지난 3월 열린 현장설명회에선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계룡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금성백조, HJ중공업, SK건설, DL건설, 롯데건설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