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전의중학교(교장 표종희)가 25일 특별활동 시간을 활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체신청 조성희 강사를 초청, 정보통신윤리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조성희 강사는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기찬 강의를 진행해 정보통신윤리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날 학생들은 건강한 네티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개인정보 침해가 문제가 되고
공주소방서 조치원119안전센터(센터장 김번태)는 25일 연기군 서면 기룡리에 소재한 늘푸른집에서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펼쳤다. 25명의 대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하수구 정비와 주변 잡초제거, 실내청소 등 환경정리와 소화기 사용법, 유사시 대피훈련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원생들을 위해 스포츠마사지, 배드민턴, 축구경기를 하고 음료와 다과를
연기군이 제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5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 차별 없는 평등사회 실현과 장애인·비장애인·자원봉사자 등이 서로 편견의 벽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체·
연기군행정도시건설지원사업소(소장 최무락)는 행정도시 건설로 사라질 마을의 자료보존을 위한 기록물 발간과 당면사항 협의를 위해 예정지역 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원사업소는 지난 24일 남면 20개리와 25일 금남면 13개리에서, 27일엔 동면 5개리에서 이장들과 연속적 간담회를 갖고 기록물발간사업과 관련 뀬마을별 기록물 검증위원 구성
대전 서구 월평2동과 대덕구 법1·2동이 대전시의 무지개프로젝트 2단계 대상지로 최종 결정됐다. 앞으로 이들 지역에는 주거환경 개선과 자활지원 등 각종 정주여건 개선사업들이 저소득층 밀집지역 집중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다. 1단계 사업과 마찬가지로 영구임대아파트 밀집지 위주다. 당초 1곳만 선정하려던 계획을 선회해 2곳을 동시 선정한 게
둔산지구 공동주택용지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돼 15층 아파트를 재건축하면 20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또 정부청사 터미널부지가 공공업무용지로 전환돼 터미널 기능이 국립현충원 인근에 건립되는 '유성터미널'로 이관 대체된다. 대전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둔산 1·2지구(262만 평)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립하고
현재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 옆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국제학교(TCIS)가 대덕테크노밸리에 조성된 외국인학교부지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대전국제학교가 재단이사회를 열고 대덕테크노밸리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해 일부 조건이 부합되면 학교를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마련했다.대전국제학교는 대내외 막판 조율과정을 거쳐
대전시가 지리적으로 연접해 있는 충남·북 9개 시·군을 아우르는 '광역행정시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시는 24일 '대전 광역생활권' 내에 있는 충남 계룡시·공주시·금산군·논산군·연기군, 충북 보은군·영동군·옥천군·청원군 등 인접 9개 시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기술센터 광장에서 제2회 연기군 야생화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연기군야생화연구회가 주축이 돼 전시마당, 체험마당, 판매마당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회원들이
연기경찰서(서장 김창룡)가 거리의 무법자인 이륜차량의 불법 운행 근절을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찰은 2005∼2007년 1/4분기까지 발생된 이륜차량의 교통사고에 대해 분석하고 사고예방 및 무질서와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06년도 교통사고 발생 518건 중 이륜차량은 4.8%(25건)
연기군이 고질적인 청사내 주차문제 및 차량 병목현상 등으로 인해 민원인이 겪었던 불편을 크게 해소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무질서한 차량 진출입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노출되고 차량병목 현상까지 발생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자 지난 14일 주말을 이용해 청사 내 알방통행 지정 및 주차방법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기존 군청 정문에서 현관 중
전교생이 28명에 불과한 연기군 쌍류초등학교(교장 서종숙)가 우주와 천문현상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24일 '과학기술 앰버서더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해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를 초청, 재미 있는 시청각 자료를 보며 특강을 듣고 토론도 벌였다. 특히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