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의회(의장 이혁규)가 지난 14일 제137회 논산시 임시회를 개회하고 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이상구 의원과 전형렬 의원을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감사는 내달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
열띤 시민들의 하나 된 함성이 황산벌에 울려 퍼졌다.지난 15일 오후 6시 40분부터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드림콘서트'가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1만 여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개그맨 이창명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 학생들을 비...
논산경찰서 청사이전 문제로 청사 소재지 해당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청사 이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16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청사가 위치한 강경읍은 최근 한미식품 공장을 유치해 경제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경찰서가 이전해도 강경읍에는 큰 영향은 ...
올 프로농구 시즌에는 논산딸기와 강경젓갈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전 국민에게 선보인다.논산시는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연고지:창원)과 15일 개막되는 프로농구 올 시즌 홈경기를 포함 모든 경기에서 논산딸기와 강경젓갈 홍보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그동안 시...
지난 6월 15일 친환경쌀 생산단지에 방사됐던 왕우렁 양식 성공으로 친환경 무농약 쌀을 수확하게 됐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시도됐던 왕우렁이 방사 시연 후 4개월이 지난 현재,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 친환경쌀 생산단지 작황이 매우 양호해 본격 수확...
어여쁜 신부와 믿음직한 신랑의 특별한 전통혼례식이 강경포구에 마련됐다.논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011 강경발효젓갈축제장 메인무대에서 다문화부부 5쌍의 전통혼례식을 개최한다.이번 혼례는 어려운 경제형편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 5쌍을 공개모집해...
가을철을 맞아 각종 문화 및 체육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유지들이 행사에 참석하느라 본연의 업무에 큰 차질을 빚고 있어 이들을 경쟁적으로 초청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논산과 계룡시의 경우 최근 각종 단체들의 문화 및 체육행사가 연일...
‘학행논산(學行論山) 유교문화를 꽃피우다’라고 적힌 휘호가 걸린 논산시 연산면에 소재한 돈암서원 응도당, 이곳에서 최근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한 조선시대 과거제 ‘향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향시 응시자와 시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
논산시가 2011년도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9일 논산시에 따르면 시는 2011년도 모범음식점 69개소를 지정하고 논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적극 지원,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지정업소는 내년 9월 30일까지 1년동안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
강경젓갈은 요즘 건강식에 맞게 저 염도로 담가, -5~5℃의 온도로 토굴이나 저온창고에서 100일 이상의 숙성기간을 둔다. 이런 까닭에 다른 지역보다 덜 짜면서, 담백하고 맛깔스러운 강경 젓갈만의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강경 전통 맛깔 젓은 현대인의 입맛에 ...
시민과 사회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시티 논산’이 품격 있는 디자인도시로 항해에 가속도를 낸 결과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논산시가 지난 2월 조직개편시 홍보담당관 내에 디자인 총괄부서 신설 후 디자인공모전 2회 선정 및 2011 충남건축·공공디자인...
도내 104개 조합중 자산 10위권, 순이익부문 6위 달성을 자랑하는 화지산신협(이사장 라동수), 올해들어서는 10월 현재까지 영업신장이 무려 15억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이같은 성과는 라동수 이사장을 비롯 전 직원들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를 확고히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