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이 ‘방역패스’ 확대를 두고 한숨을 쏟아내고 있다.코로나19 방역은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조치라는 토로가 주를 이룬다.7일 지역 소상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부터 방역패스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를 시행 중이다.해당 조치 이전 방역패스 의무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으로 한정됐었다.이번 조치로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도서관 등도 방역패스 의무시설로 지정됐다.방역패스 의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