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인 이민자들의 실상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미국에서 자수성가한 사람 중 한 명인 미 중부 뉴저지주 한인회 노 웅 회장은 지금까지 국내 언론들이 미국 내 한인 이민자들의 화려한 면만을 조명해 실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 같은 소망을 전했다. 그는 현재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Culture&
간담상조(肝膽相照), 지음(知音)의 고사에 전혀 손색이 없는 국악인 양제진(51·사진 왼쪽)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지도위원과 목성균(52)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악장.친형제처럼 가까워서 서로를 아내 못지않은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는 이들은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 12기 동기생으로 둘도 없는 친구인 동시에 서로의 음악 및 사회생활에 자극을 주고받으며 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발전된 의회,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4대 서천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오세국(吳世國·사진) 신임 의장은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만이 풀뿌리 민주주를 더욱 견고히 형성할 수 있다는 뼈저린 교훈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선진 자치군 실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 의장은 "지방자치제는 그간
◇7급 전보 ▲기획정보실 김종철 ▲〃 박경용 ▲〃 박명자 ▲종합민원실 최미순 ▲〃 전해철 ▲행정지원과 박선자 ▲문화공보관광과 김경모 ▲재무과 박광의 ▲〃 장순호 ▲복지여성과 김석개 ▲〃 이현희 ▲환경자원과 김상훈 ▲〃 김선호 ▲〃 오병국 ▲인삼약초과 배강재 ▲지역경제과 양일진 ▲〃 한청수 ▲〃 김준연 ▲건설도시과 이경구 ▲〃 윤병상 ▲의회사무과 손계원 ▲농
◇사무관▲주민자치과장 박영호 ▲건설과장 문영섭 ▲도시건축과장 김형래 ▲도로교통과장 이인수 ▲민원처리과장 윤군상 ▲문화회관장 박명길 ▲수도사업소장 배용호 ▲시립도서관장 이필하 ▲종합사회복지관장 조부환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이영진 ▲대산읍장 김순경 ▲부석면장 이송구 ▲운산면장 이한용 ▲동문동장 정종태 ▲활성동장(직무대리) 김영제 ▲석남동장 조인호 ▲전문위원
◇지점장▲대전지점 정철수 ▲대덕지점 강원순 ▲서산지점 양상욱 ▲증평지점 양호철 ▲대전채권관리팀장 장정환
◇5급▲기획감사실장 김영호 ▲총무과장 권주남 ▲주민자치과장 김관수 ▲민원봉사실장 한인규 ▲사회과장 서재욱 ▲경제진흥과장 백운권 ▲도시개발과장 김동명 ▲의회전문위원 조두영 ▲인동장 안상영 ▲판암2동장 송구영 ▲용운동장 이석노 ▲소제동장 김종국(승진) ▲성남1동장 전창현 ▲삼성1동장 정진묵 ▲대청동장 구자선(승진)
"저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 준 심사위원들과 저를 이끌어 준 박근영 선생님께 감사할 뿐입니다."명고부 대상을 차지한 오광오(33·사진)씨가 대상의 영예를 스승과 심사위원들에게 돌렸다.개인적으로 서양음악에 관심이 있어 청소년 시절부터 작곡을 하던 오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전북 도립국악원 연수에서 국악의 매력에 빠진 국악 늦둥이다.오씨의 원래 전공은 판소리.다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심청가로 명창부 대상의 영예를 안은 최삼순(33·여·사진)씨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등학교 때 본 판소리에 반해 소리판에 뛰어든 최씨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 대학 진로를 판소리로 결정하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이날 대상의 기쁨을 맛봤다.최씨는 "아무리 연습을
전 도심을 유유히 흐르고 있는 대전천, 유등천, 갑천 등 3대 하천. 이곳에서는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학업을 마친 동네 꼬마들이 고기를 잡고 물장구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네 아낙들이 멱 감고, 빨래하던 기억도 아련하다.하지만 산업화 바람을 타고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하천 주위에 공장들이 들어서고, 축산업을 하는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어느새 이러
◇5급 전보 ▲초촌면장 김한중 ▲임천면장 신승룡 ◇5급 전출 ▲충청남도 조원갑 ▲금산군 송기철 ◇5급 전입 ▲내산면장 정복회 ▲환경위생과장 정낙창◇7급 전출 ▲충청남도 김경란
◇사무관▲의회사무과장 이종남 ▲주민봉사과장 이종남 ▲사회복지과장 정원춘(전입) ▲의회전문위원 김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