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장수마을관리원장 이영주 ▲태평1동장 조동현 ▲보건소사무장 황은연(승진) ▲총무과 신헌철◇6급 ▲지역경제과 강종석 ▲보건소 전용락 ▲대사동 길영교(승진)◇7급 ▲도시개발과 정희애◇8급 ▲도시개발과 육종경◇9급 시보 ▲태평1동 조인기(신규)◇기능 8급 ▲양희욱(승진)
조달청은 박재훈(47·시설국 공사관리과) 공사 감독관을 '11월의 혁신 조달인'으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박 감독관은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오며 고품질 시공을 위한 업무수행 지침인 '공사관리 운영지침'을 마련했는가 하면 '공사대금 관련 채권압류 대응 방안' 편람 작성 등을 통해 조달청 감리공사의 품질시공을 한 차원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다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 계룡건설 강당에서 제85회 전국체전에서 입상한 고교·대학생 45명에게 장학금 74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 8∼14일 청주를 비롯한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육상 부문 4관왕을 차지한 충남대 공세진양 등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지역 선수 45명에게 지급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융남 박사와 권영인 박사가 지난달 29일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쥬라기홀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지질학회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학술상과 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박사는 중생대 공룡을 비롯한 파충류와 신생대 포유류 화석 연구를 통해 국내 척추 고생물 분야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수의 저서 발간을 통해 지질학 발전에 이바지한
"고객이 원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맛이 즐거운 곳, 고객 환희를 창출하는 캐주얼 레스토랑" - T.G.I. FRiDAY'S불과 500m도 안되는 인접 지역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업계 1위, 2위 업체들의 경영 이념이다.외식 문화의 불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외식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대전지역.이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30일 오후 1시30분 계룡건설 강당에서 제85회 전국체전에서 입상한 고교·대학생 45명에게 장학금 74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한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 8일에서 14일까지 청주를 비롯한 충북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지역 선수 전원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대전시가 매달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10월)'에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장영남(53) 박사가 선정됐다. 장 박사는 환경오염원인 소각재 용융슬래그의 원천적인 제거와 재활용을 위한 연구를 수행, 친환경 재료인 '고품질 제올라이트'를 개발하는 등 학술 발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
대전지구 청년회의소(JC)는 30일 오후 3시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회 대전광역시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각 부문 수상자는 시민정신함양부문에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소속 김기철(38)씨, 전통문화진흥 부문에 예전 소리연구원 최정분(50·여) 원장, 학술교육 부문에 대전과학고 윤상화(46) 교사, 환경보호 부문에 건양대학병원 신경과 김용덕(38) 과장
"올해 대전지역에서만 1600여 음식점이 문을 닫고 있는 등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29일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지부 제갈창균(58) 회장은 "불황이 깊어가는 가운데 세금 부담은 증가하고 점포 운영비용은 증가하는 등 대전지역 대부분의 음식업계가 삼중고에 처해 있다"며 "이제는 한계에 처한 상황이며 정부의 인식 전환을 통해 정책상의 국가 지원이
"다양하고 정성스런 한방치료로 둔산지역 주민은 물론 대전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8일 개원식을 갖고 둔산시대를 연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조종관 원장의 포부다.조 원장은 "개원식 이전인 지난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해 매일 200명가량의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다"며 "조만간 1일 검진환자 500명을 돌파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둔산한방병
수수함의 실체를 가린 날카로운 눈빛, 검도로 단련된 단정하고 정제된 몸짓, 상황을 읽어 내리는 예리한 판단력, 말 그대로 물샐 틈 없는 표정이다.어떤 외압에도 한 점 흐트러짐 없을 듯한 언행, 그는 분명 인정받을 만한 구석이 많다.LG화재 보험범죄 특별조사실(SIU·Special Investigative Units) 윤창호(55) 실장은 숨겨진 범죄자를 쫓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끈질긴 설득이 아파트 복도 창에 매달려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30대 남자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냈다.27일 새벽 3시35분경 관내 순찰 중이던 대전 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 고재운(36) 경장은 "이혼소송 중인 사위가 아파트에 찾아와 소란을 피운다"는 이모(50)씨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신속하게 대전시 서구 갈마동 현장으로 출동했다.아파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