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대전고검 사무국장 유영원 ▲대전고검 총무과장 이종우◇전보▲대전지검 사무국장 이휴신 ▲청주지검 사무국장 장진근
"가스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력 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2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취임한 강태연 신임 본부장은 가스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답게 기술력 향상을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강 본부장은 54년 충남 아산 출생으로 1980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한 뒤 2000년 본사 검사지원처 고압가스부장, 200
제23대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장에 김재원(72·金載源)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충남지부 관리의사가 선임됐다.내년 1월부터 3년간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를 이끌 김 지부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경북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전·대구시 보건소장, 충남도 결핵관리의사, 농협중앙회 공제부 관리의사, 현대건설 미얀마 의무실장, 대한결핵협회 대전·
대전 유성장애인종합복지관 초대 관장에 윤석연 지체장애인협회 유성지회장이 임명됐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최근 윤 지회장을 복지관 관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지난해 10월 착공한 유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준공돼 내년 4월 개관 예정이다.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이 복지관은 900여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건평이 600평에 달한다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는 28일 오후 5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 4층 컨벤션홀에서 전임 이지영 회장 이임식 및 신임 이재선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 등 각계 인사와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신임 이재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복지연구소를 두어 사회복
[ 관 련 기 사 ] ◆ "대국민 사기"… 분노·반발 ◆한나라당 行首대안 '다기능복합도시' ◆'행정수도 이전 백지화' 포석 ◆"다기능 복합도시 큰 그림 변함없을것" 한나라당 수도이전 대책위 간사인 최경환 의원은 28일 "당내 의총과 지역 여론을 수렴해 내달 초 다기능 복합도시안이 신행정수도 대안으로 최종 확정될 방침"이라며 "여론 수렴과정을 거치겠으나 다기
충남지방경찰청은 교통계 김태길(44) 경사가 올해 공무원 제안제도 과학기술 부문 금상(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경사는 대전에 최근 교통신호시스템이 도입됐지만 불필요한 보행신호, 부도로의 차량신호 부여, 교통정체 유발 등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김 경사는 독립 신호기로만 가능하던 수동적인 시스템을 전자·
대전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7일부터 이틀간 독거노인과 무의탁노인 급식지원단체 등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벌였다.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이 기간 구청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20명의 가정을 방문, 현금 10만원과 성심당에서 협찬한 2만원 상당의 떡을 각각 전달했다.또 동구 판암동 복지관과 중구 대흥동 노인연합회 등을 방문해 백미 20㎏ 10
황중호(51·해병 준장) 제7대 계룡대근무지원단장 취임식이 27일 유효일 국방 차관 및 최홍묵 계룡시장, 이지웅 계룡시의회 의장, 육·해·공 주요 장성과 장병, 군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강당에서 열렸다.황 신임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상의 작전태세 유지, 육·해·공군 합동 부대로서의 인화단결, 공세적 근무지원 태세 확립, 합리적 부대운영 등을
충남도청 공무원 8명이 한국정책능력진흥원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시행된 제9회 국가공인 정책분석평가사시험에 합격, 정책분석 평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이번 시험의 합격자들은 전국에서 53명으로 충남도청은 단일기관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화제의 주인공들은 ▲이종수(48·안전관리과) ▲조이현(49·투자심사담당) ▲오범균(42·도지사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회장인 소제(昭濟) 선호영 선생이 26일 새벽 3시 향년 80세로 타계했다.1966년 선정형외과를 시작으로 1982년 대전 향토 종합병원인 영훈의료재단을 설립한 고 선 회장은 우리 지역 의료계의 산 증인이다.선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 대한 적십자병원 병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올해의 젊은 과학자에 3명의 교수를 배출했다.과기부는 제8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KAIST 신중훈(36·물리학과)·최인성(35·화학과)·김은준(40·생명과학과) 교수 등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상은 21세기 과기계를 이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1997년부터 자연과학·공학 분야에서 4명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