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전보 ▲원자재수급계획관 박동식 ▲시설국장 신희균 ▲부산지방조달청장 이원범 ▲조달청(교육파견) 김명수△국장 승진 ▲조달청(교육파견) 구자현
◇4급▲관리과장 김뢰수 ▲지도과장 이은철 ▲천안시 선관위사무국장 이정기 ▲공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이동명 ▲보령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종구 ▲논산시선관위 사무국장 김태호 ▲부여군선관위 사무국장 김영준 ▲홍성군선관위 사무국장 노승규◇5급▲정치자금조사관 류근복 ▲태안군선관위 사무과장 윤종선 ▲예산군선관위 사무과장 남해광◇6급▲관리과 김종부 ▲〃 이기홍 ▲〃 전상근 ▲
◇4급▲지도과장 남택융 ▲홍보과장 이용훈 ▲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최태복 ▲유성구선관위 사무국장 문성호 ▲대덕구선관위 사무국장 모종수
충남도는 아산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 중인 김옥성(68)씨를 11월의 여성자원봉사왕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김씨는 11월 한 달 동안 ▲삼봉사 등산로 쓰레기 수거 ▲청소 취약지역 정화활동 ▲재가 독거노인 밑반찬지원 및 집안 청소 ▲장애인 단체 등 김장김치 담기 등 34차례에 걸쳐 179시간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씨는 "뜻 밖에 자원봉사 왕에 선발되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 제2대 소장에 현 한상섭(韓相燮) 소장이 30일 재임명됐다.한 소장은 건국대 축산대 및 일본 수의축산대학원 수의학 박사를 취득하고 한국실험동물학회장, 차기 한국독성학회 부회장에도 선임돼 있으며, 2002년부터 안전성평가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했다.
청장도 울고 후배들도 울었다.취임한 지 5개월밖에 안된 조용근 대전지방국세청장이 30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9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조 청장은 정년퇴임(만 60세)을 2년 앞둔 만 58세(46년생)의 나이로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겠다며 명예퇴직했다.특히 지방국세청장 등 기관장들이 일반적으로 1년가량 재직하는 관례에 비춰 볼 때도 이번 조 청장의 명예퇴임은
대전지방국세청 홍순필 조사2국 1과장이 31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홍 과장은 한국토지공사가 개발한 전국 각 지역의 공동택지 등을 분양받아 계약금 10%만 불입한 상태에서 거액의 프리미엄을 받고 아파트 시공업체 등에 분양권을 전매한 대규모 투기 세력을 적발해 215억원을 추징하는 등 민생경제 침해사범에 경종을 울린 장본인이다.대전청과 13개 관할 세무서에
"민속경기인 씨름을 활성화시켜 청소년들에게 이 충무공의 얼과 기상을 다시 한번 심어 주는 데 노력하겠습니다."28일 아산시씨름협회장에 취임한 박성관(45)씨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민속경기 씨름이 요즘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씨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충무공의 얼과 기상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 회장은
◇9급 ▲건설과 인세교(신규) ▲도시건축과 김동수(〃) ▲당진읍 이재찬(〃) ▲합덕읍 김현주(〃) ▲고대면 안상진(〃) ▲석문면 김택정(〃) ▲대호지면 강석필(〃) ▲정미면 이기남(〃) ▲순성면 강현규(〃) ▲신평면 엄기봉(〃) ▲송악면 박효상(〃) ▲송산면 강기석(〃) ◇기능직 ▲상하수도사업소 오윤섭(〃)
대전시는 29일 이남구(46·KAIST), 이양숙(여·45 문화유산해설사)씨 등 2명을 올해의 우수 명예기자로 선정했다.명예기자 1기인 이남구씨는 대전지역 과학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양숙씨는 명예기자 2기로 복지만두레 활동을 현장 취재해 훈훈한 기사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현장활동을 벌인 점을 각각 인정받아 올해 우수 명예기자로 선정됐다.
"한국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 조직을 강력하게 이끌어 농업인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8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장으로 선출된 김지식(42) 신임 회장은 "지금 농촌은 쌀개방과 농가부채, 고령화 문제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가 현실적인 농업보호정책을 내놓을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특히 "농가 부
소년원에 수감된 비행 청소년들이 올 대학 입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절도, 폭력 등의 범죄를 저질러 17개월 이상 대덕소년원(대산체육중·고교)에서 보호받고 있는 원생 9명이 검정고시 등을 거쳐 대입 수시모집에 당당히 합격한 것. 이들은 전국 소년원 중 유일하게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덕소년원에서 틈틈이 특기를 연마해 대학 입시를 준비해 왔다. 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