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진천군 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군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고, 군의회는 민주노동당이 7석중 2석이나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또 이번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현역 의원 5명이 출마해 1명만 재선돼 물갈이가 뚜렸했다.진천군의회 7석중 한...
청주시 ▲오수희(한·55·여·자영업) ▲육미선(민·44·여·정당인) ▲최충진(민·51·메트로패밀리 사장) 충주시 ▲김기자(한·48·여·자영업) ▲천윤옥(민·53·여·농업) 제천시 ▲김
이시종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충북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어린 시절 선생님이 꿈이었지만 청주고등학교 재학시절 아버님을 여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참외장수, 광부, 농부 등의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4년만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가족의 생계를 책...
김천호 전 교육감의 갑작스런 타계로 충북교육의 수장이 된 후 4년여의 기간 동안 충북교육을 이끌어온 이기용 충북교육감 당선자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와 일찌감치 당선이 확실시 돼왔다. 지난달 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지역의 수많은 기관·단체장이 개소식장을 가득 메워 발 디딜 틈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참석자들이 '이기용, 이기용'을 연
6·2지방선거에서 충북의 최종 투표율이 58.8%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북의 투표율은 도내 전체 유권자 118만 3811명 중 69만 5984명이 투표에 참여해 58.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이는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 투표율 54.7%보다 ...
이번 선거는 청주 시민의 승리이며, 청주시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나 한범덕을 선택해 준 것으로 생각한다.선거를 시작하며 공명선거, 정책선거, 축제선거 등 3대 선거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선거문화를 끝까지 지킬 수 있게 돼 매우 다행...
5선의 현역 최고령인 자유선진당 이용희(80) 국회의원이 충북 남부 3군에서 건재함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6·2지방선거 남부 3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이 의원의 후광을 등에 업은 자유선진당 소속 정상혁(68·보은)·김영만(58·옥천)·정구복(53·영동) 후보가 압도적...
6·2지방선거 청주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한범덕(57) 후보가 한나라당 남상우(65)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4년간 '청주호'를 이끌어갈 선장이 됐다.남 후보가 재선에 실패하면서 단 한 번도 재선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청주만의 '징크스'도 이어가게 됐다.한 당선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명함 사이에 현금 15만 원을 넣어 선거구민에게 제공한 보은군의원선거 후보자 A 씨의 사촌동생 B 씨를 청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B 씨는 보은군내 농협지소에서 선거구민 C 씨에게 “여기 카메라가...
김석현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유세 중 '충북교육 학교폭력 전국 1위, 자살률 전국 1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도교육청이 무대응으로 일관해 학부모들의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달 21일 청주방송(CJB)이 주최한 '충북교육감선거 후보자 토론회'와 같은 ...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청원군수 후보들은 청원군 각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김병국 후보는 1일 내수를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했다. 오전 11시에는 문의 장날을 맞아 정우택 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여당후보에게 힘을 실어...
청주시장 선거 한나라당 남상우 후보와 민주당 한범덕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일 거리 유세전에 주력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남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산남동 4거리를 시작으로 공단입구, 사창사거리, 가경터미널, 공단입구 5거리 등을 2시간 간격으로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