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백운교 대전 서구갑 당협운영위원장이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위원장은 지난 5일 서구 탄방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의 성공 시대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서구 혁신을 앞당길 적임자라 자임한다”며 “그동안 행정과 정치로 다져진 ...
대전시의회 양승근 의원(동구3)은 3일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대전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양 의원은 이날 동구 삼성동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자치구에 비해 모든 삶의 조건이 열악한 동구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 동...
자유선진당 송석락(62) 대전 동구의회 의원이 6·2 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송 의원은 25일 동구 원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 발전을 꾀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
자유선진당 이강철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3일 정책발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서구청 관내 공사발주 및 물품구매, 용역 등에 대한 지역 업체 참여(90% 이상) △지역 업체 참여율 및 지역상품 판매 제고 △서구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을 ...
6·2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선진당 전득배 예비후보가 23일 서구 용문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오원균·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정규항 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이광희 중...
민주당 정광태(42)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이 6·2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23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정권을 심판하고 독재를 막기 위해 대덕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지방자치제...
민주당 박영순 전 청와대 행정관이 6·2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행정관은 22일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지역 5개 구 가운데 가장 침체되고 발전이 더딘 대덕구를 가장 살기좋은 대덕, 행복한 대덕으로 만들겠...
자유선진당 오은수(61) 전 대전동부경찰서장이 6·2 지방선거 대덕구청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서장은 17일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각한 현실에 있는 대덕구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창수 ...
자유선진당 최충규(49)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6·2 지방선거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장은 11일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의 미래를 이끌 진정한 지도자는 대덕이 낳고 기른 최충규”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
민주당 정현태(42) 행복한대덕포럼 대표가 6·2 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대표는 11일 대덕구 중리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나은 대덕을 위해 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선병렬 전 의원과 김원웅 전...
장종태 대전 서구 전 생활지원국장은 11일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장 전 국장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년 서구에서 일한 경륜과 서구 사랑의 열정으로 서구민 모두에게 행복을 드리는 ...
허태정(45) 전 청와대 행정관이 6·2 지방선거 대전 유성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전 행정관은 10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방통행식 정치를 보여주는 이명박 정권에 맞서 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 보다 더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유성...
자유선진당 소속 이강철 전 대전시의원은 10일 “6·2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열정의 봉사 리더십이 서구에는 필요하다”며 “더불어 잘사는 서구를 위한 큰 물길을 열어가...
자유선진당 전득배(51)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6·2 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가기산 현 구청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서구청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박환용 전 서구 부구청장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전 부위원장은 9일 서...
박환용(59)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6·2 지방선거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화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자유선진당 소속인 박 전 부구청장은 40여 년의 행정경력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일궈낸다는 계획이다. 박 전 부구청장은 ...
역대 지방선거의 표심을 분석해 보면 대전 대덕구 만큼 복잡하게 나오는 곳이 드물다. 대전의 뿌리라는 역사적 특성과 1·2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는 지역적 특성, 도시 팽창에 따른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과 함께 형성된 도시적 성격까지 복합으로 지니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6·2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지형이 가장 험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 대전 유성이다. 외부적인 환경으로 볼 때 전국적인 논란의 핵심인 세종시와 맞닿아 있어 세종시의 운명이 표심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내부적으로는 노은지구와 대덕테크노밸리, 서남부지역 등 신도...
대전 서구청장 선거는 대전 지역 선거의 축소판이 될 전망이다. 서구는 인구 50만 명에 달하는 대전의 중심 지역이라는 지리적 무게뿐만 아니라 ‘대전의 신흥 정치 1번지’라는 정치적인 의미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기산 현 구청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
대전 중구는 정치적인 면에서 전통과 보수, 변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대전의 태동이 중구에서 시작된 만큼 역사적으로 정치적인 전통도 깊고 유권자들의 성향도 안정적인 곳으로 평가된다. 반면, 그동안 침체기를 걷던 원도심에서 새롭게 탈바꿈 하려는 시도가 최근 몇 년 사이 활...
대전 동구는 지역발전이나 정치적인 면에서 이번 선거가 매우 중요한 기로에 놓였다는 평가다. 중구와 함께 대전의 문화·경제의 핵심이자 ‘대전의 정치 1번지’로 불렸지만 1990년대로 들어서면 서구 둔산과 유성 노은지구 등 신도시에 밀리면서 급격히 위축되고 소외감이 팽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