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 뭐 먹으러 갈까?" 이런 질문에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맛집을 누구나 두어개 이상 갖고 있을 것이다. 많은 취재원과 만나는 기자들의 단골집은 어딜까?기자들이 추천하는 단골 맛집의 맛, 그 내력과 맛에 얽힌 사연을 들어본다. 편집자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2월 4일 점심시간. 따뜻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