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고, 또 이끌어 갈 힘입니다.”10일 ‘제8회 아줌마축제’를 찾은 이용우 부여군수는 “충청투데이에서 정말 멋진 축제를 만들어줬다”면서 “부여에서도 이같은 축제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이 군수는 이날 사랑의 김치담그기에 참가, 앞치마를 두...
‘2010 아줌마대축제’ 이틀째를 맞은 11일과 12일에는 대한민국 트로트 퀸 장윤정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아줌마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우선 11일에는 한국라인댄스, 한국다이어트댄스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우리농수산물 경매에 이어 삼...
제8회 아줌마대축제가 10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열려 참석한 내 외빈들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김종화 농협대전지역본부장, 송병희 전국주부교실 회장, 박환용 서구청장, 서연순 한국유권자연맹...
'대한민국 대표 여성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2010 아줌마 대축제'가 10일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막, '아줌마 세상에 Go하다’의 주제로 사흘간의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에 돌입했다. 충청권 최대신문 충청투데이 주최로 올해가 8회째인 우리...
--------------------------------[본문 2:1]-----------------------------------계룡시는 이번 아줌마대축제때 2005년 상표등록된 공동브랜드인 ‘신도안’을 사용중인 특산물인 상추를 비롯해 쌈채와 칼라피망, 우렁, 장...
아줌마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으로 취급돼왔다. 우직한 하녀처럼 늘 가족을 위해 희생하기 때문에 가정과 사회에서 '나'라는 존재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이런 아줌마들의 모습이 크게 변하고 있다. 이제 아줌마들은 여성으로서, 주체적 존재로서의 삶을 지향...
▲ 충청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표적 여성 축제인 '2010 아줌마대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행사장인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상공에 무인비행선이 아줌마 축제를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0 아줌마대축제’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