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22~23일 각 당 후보들은 비바람 속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치열한 정책 공방전을 지속했다.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동·중·대덕 3개 구청장 후보들은 23일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현안에 대한 시장 후보자들간 이견이 확연한 가운데 지역 공직계에서도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특히 서남부권 2·3단계 개발 사업,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 도시철도 2호선 신설 사업 등 지역 현안을 놓고, 각 후보자들이 저마다...
전국 최상위권 학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전교육 1번지’ 서구(대전시교육의원 제3선거구).서구는 대전시교육국장과 대전외고 교장을 역임한 최영일 후보와 대전교총회장 출신이자 현직 대학교수인 김동건 후보, 학원장 출신의 이영재 후보, 대전시공·사립중등교장단장을 지낸 최기환 ...
공식선거운동 개시일 첫 날인 20일 자유선진당은 오전 9시 대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열전 13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선진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10시에는 연기군 남면 행정도시 첫마을 공사현장을 찾아 ‘세종시 원안사수 결의대회’를 갖고 세종시 원안사수 의지를 ...
6·2 교육감·교육의원 출마후보들이 일제히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후보들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비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조해 출마후보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우선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면서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또 공식 선거전 레이스 돌입과 동시...
▲ 20일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는 사랑의 장기 기증 서약식, 민주당 김원웅 후보는 보호자 없는 병원 협약식,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합동유세, 진보신당 김윤기 후보는 유권자 표심 잡기(왼쪽부터)에 나서 등 6.2지방 선거 운동 첫날 활발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한나라당·민주당
대전시교육감 선거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후보자들 간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전시교육감 선거 오원균 후보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신호 후보가 공무원 행동 강령을 위반하면서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산증식을 했다"며 재산증가 내역을 공개할 것...
= 6·2 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을 앞두고 대전시장 후보 간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던 선거공보물 배포 금지 사태가 양측의 합의로 일단락 됐다. 20일 대전지법 민사 14부 어수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유선진당 염홍...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측이 19일 오후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의 선거 공보물에 대한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대전 정치권과 염홍철 후보 측에 따르면 염 후보 측은 박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염 후보를 비방하는 글이 실려 법...
옛 정치 1번지 명성에 걸맞게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대전시 교육의원 제2선거구(중구). 대전의 중심이자 대전교육의 산실인 이 지역에서는 전·현직 대전시교육위원회 의장인 정상범, 강영자 후보와 대전교총회장을 지낸 김관익 후보 등 3명이 접전을 ...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가 19일 TJB(대전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한나라당 박성효, 민주당 김원웅,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는 대전과 충청 현안에 대한 판단과 비전을 제시하며 열띤 공방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박 후보와 김 후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는 2006년 5·31 지방선거에 이어 대전지역 3곳에서 리턴매치가 펼쳐져 이들 지역의 향후 선거결과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현직 단체장의 수성 의지에 4년 간 권토중래를 꿈꿔온 후보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선거구는 대전시장 선거와 중구청장·대...
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는 '대한민국 녹색수도-생태환경도시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에는 홍재형(상당구), 오제세(흥덕갑), 노영민(흥덕을)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추대됐으며, 선거대책본부장에는 ...
▲ 19일 김원웅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야4당 선거 대책협의회 발대식 전 구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호열기자 kimhy@cctoday.co.kr
6·2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대전시교육감 선거 오원균 후보는 19일 김신호 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면서 525명의 명단과 함께 선거대책본부라는 단체를 만들어 선거법을 위반해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오 후보 측은 선관위...
대전 서남부권 개발 시기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놓고 시작된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의 공방이 점입가경이다.박 후보와 염 후보의 이견 차이에서 시작된 공방은 각 당 구청장 후보들과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가세하면서 비방·난타전으로 번지고 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교육의원 선거. 학교 운영위원장 등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된 교육위원은 이번 선거가 끝나면 해체된다. 다만 이번 선거에서 일반 유권자들에 의해 선출된 교육의원들이 광역의회 상임위(교육위원회)에 편입돼 광역의원과 동등한 지위를 갖고 기존 교육위원의 역...
▲ 한나라당 대전시장·구청장 후보 공약발표회가 18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가운데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각 구청장 후보들이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대전 지도 위에 손도장을 찍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한나라당 소속 대전시장과 구청장 후보들은 18일 대전시당에서 합동 공약발표회를 갖고 주요 공약을 공개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이날 △녹색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20만 개 일자리 창출 △일자리 걱정없는 도시 △대중교통망 구축 △마음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
6·2 대전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표심잡기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후보자별 공방전이 달아오르고 있다.교육청의 청렴도 평가결과와 학생들의 학력신장 여부 등 사안별로 대립전선이 형성되면서 네거티브전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사회단체에서 후보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