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 직원이 강소형 사회공헌 전략을 펼치며 성숙한 나눔문화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 및 에너지 전문기술 공기업의 전문기술을 사회공헌 활동과 합쳐 타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엔 가스기술공사를 비롯한 대전지역에 본사를 둔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퍼블리코 대전’이라는 협업체를 구성하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나눔의 질을 끌어올리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사회공헌 전략은 ‘전문기술을 활용한 강소형(强小形)’이다. 상... [충청투데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LX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사의 노력은 남다르다. LX공사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범위를 아프리카대륙까지 확대했다. 지난 6월 탄자니아를 방문해 2주간 공간정보기술학교를 운영하며 공사의 토탈스테이션 장비를 기증하고 드론기술 등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밖에 지역상생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사랑의 김장 나눔, 희망의 송편 빚기, 희망상자 나눔, 국립발레단 공연유치 및 발레교실 개최, 물품구입 시 전주시장 활용, 각종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LX공사... [충청투데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의 경영혁신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기존 사업방식 다각화 및 판매 활성화를 통한 부채감축 기조에서 한발 더 나아가 K-Smart city, 동반성장, 지역어울림사업, 부동산 개발 금융 신상품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혁신의 기반은 상반기 판매실적(12조 3000억원)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한 사업비 절감(7200억원) 속, 거양된 2조 5000억원 규모의 금융부채 감축에 있다. 여기에 브렉시트, 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 [충청투데이]
그동안 다양한 성과 속에서도 방만경영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했던 일부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공공기관의 불필요한 기능을 정리하고 핵심 부문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 공단 등 공공기관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여전히 따가운 것이 사실이다. 충청투데이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다양한 성과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서고자하는 공공기관들을 찾아 그들의 노력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