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입주기업인 ㈜유니듀(대표 김창기)가 지식경제부로부터 R&BD 신규창업형 기술개발사업 2단계에 선정됐다. 유니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화연계 기술개발(R&BD)사업을 통해 지난 4월 설립된 팹리스 업체이다. 이...
충북도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도는 올 상반기 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는 956건 1002만㎡로, 금액은 4283억 원(개별공시지가 기준)에 이른다고 27일 밝혔다.이는 2008년 말 대비 45건(4.9%) 50만 4000㎡(5.3%), 금...
충북 청원군 일부 지역의 세종시 편입과 관련, 한나라당 청원군 지방의원들은 여야를 떠나 충북도를 지키는 데 동참하라고 촉구했다.한나라당 지방의원들은 2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도민이 유치한 중부물류화물기지와 부용공단이 포함된 부용면과 강내면 일부 지역이 ...
충북도내 미혼 남녀 직장인을 위한 단체미팅 행사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사단법인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라마다 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사랑의 프로포즈 단체미팅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 100명 중 14쌍(28명)을 커플로 탄생시켰다.이날 행사는 ...
민주평통자문회의 제14기 충북지역회의가 지난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충북지사와 오장세 민주평통 부의장, 시·군 지역협의회장, 이대원 도의회 의장 등 도내 각계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해 평화 통일을 위한 ...
정부가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한다고 이미 고시한 음성 태생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은 차일피일 미루면서도 올해 신규 국가산단 지정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중부내륙권 공업입지 수요 증가와 지역 간 균형발전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태생산업단지부터 국가산단으로 조기 지정...
충북도가 혁신도시 건설의 성공을 보장할 공공기관 이전 등을 위해 혁신도시관리위원회를 출범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는 지난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진천·음성에 ‘중부신도시’라는 명칭으로 건설되는 혁신도시를 특성화된 신도시로 조성하는 업무 등을 담당할 ‘충북도 ...
영동군 공무원들의 각종 업무처리가 미흡한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다. 충북도는 지난달 9일부터 18일까지 영동군에 대해 위임사무 및 국·도비 보조사업 전반에 관한 행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0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이중 12건은 주의, 10...
충북도가 쌀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도는 올해 벼 수확기까지 2008년 산 벼가 재고량으로 남을 경우, 추곡수매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다음 달 말까지를 쌀 소비촉진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했다.이에 농협충북지역본부 농업경제팀, 대한곡물협회 충북지...
초광역개발권에 내륙특화벨트의 추가가 사실상 확정된 만큼 집적된 첨단산업형으로 조성하기 위해 5개 시·도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정부에 내륙첨단산업벨트 추진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관련 근거법이 빠른 시일 안에 제정되도록 촉구해야 한다.지난해 홍재형 의원이...
4대강 살리기에서 제외된 달천, 청미천 등의 국가하천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대강 외 나머지 국가하천도 홍수에 안전하고, 풍부한 물과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국가하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이는 ...
정우택 충북지사는 22일 제천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로 민생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정 지사는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사유시설 피해는 예비비를 우선 지급해 피해 주민의 생활이 ...
충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민경환)는 충북도교육청 특별회계 추경예산 36억 원을 삭감했다.예결위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2008 회계년도 충청북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08 회계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충북도가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충주 유치를 위해 막바지 활동에 들어갔다.박경배 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 유치 홍보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체코 라시세에서 열리는 ‘세계 23세 이하 조정선수권대회’에서 막바지 대회 유치...
5개 시·도의 공동개발 구상안이 정부에 제출되며 내륙첨단산업벨트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첨단산업이 집적된 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과제가 시급한 문제로 떠 오르고 있다.정부가 초광역개발권에 내륙특화벨트 추가 지정은 사실상 확정했으나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
올해 충북도내에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에서 해제된 면적은 1035.11㎢인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도내 허가구역은 토지규제 완화정책 등으로 음성군 면적(520㎢)의 2배, 여의도 면적(8.4㎢)의 123배에 달하는 7개 시·군 1035.11㎢를 해제했다.지난해 말...
충북 등 5개 시·도 공동 운명체가 내륙특화벨트를 내륙첨단산업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항해의 돛을 올렸다. 충북도는 21일 초광역개발권 ‘내륙첨단산업벨트 공동개발 구상’을 5개월에 걸친 산고 끝에 완성해 5개 시·도지사의 서명을 담아 국토해양부와 지역발전위원회에 공식 제출...
1. 핵심내용과 의미 2. 첨단산업형 당위성 3. 향후 과제 내륙첨단산업벨트는 바이오·정밀전자·태양광·부품소재 등 첨단융합산업과 녹색기술을 상호 연계시킨 집적화된 벨트이다. 이 벨트에는 충북·충남·대전·강원·전북 등 5개 시·도와
충북도는 건물·조명 부문의 에너지 사용량을 2011년까지 20% 절감하고, 2012년까지 경차비율을 50%까지 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시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세계 경기의 상승 기대로 유가가 연중 최저치보다 68% 올라 배럴당 59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
충북도는 21일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는 1㎡당 250원에 해당하는 세액을 사업소 소재지 시·군에 오는 31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업소세는 환경개선 및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목적세로 시·군 내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