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연일 이어진 호우로 충북도내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1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10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청주시 279.1㎜, 충주시 226.2㎜, 제천시 153.2㎜, 보은군 190.3㎜, 옥천군 104.0㎜, 영동군 71.5㎜, 증평군 214.5㎜, 진천군 154.0㎜, 괴산군 200.5㎜, 음성군 197.0㎜, 단양군 198.5㎜ 등이다.제천시 백운면은 비가 이틀 동안 332.0㎜가 왔고, 괴산군 청천면에는 266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