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건설업체들이 음성·진천 일원에 건설되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공사의 참여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지만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과 지역실정에 맞지 않는 제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지역의무공동도급제의 연장과 최저가 낙찰제의 폐...
청주시내에 수년간 중소형아파트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파트 분양가와 전세보증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가 오랫동안 아파트 공사를 시작하지 않은 업체에 착공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 주택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 공문에서 '주택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표갑수)가 15일 청주 중앙공원 일원에서 제4회 충북복지박람회를 개최해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도내 34개 사회복지시설·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start'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토요일 오후 청주의...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오는 15일 청주 중앙공원 일원에서 제4회 충북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나눔과 참여로 하나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나눔 start'라는 슬로건을 걸고 공공, 민간복지, 의료, 자원봉사, 지역자활센터 등 각 분야별로 사회복지기관·단...
충북 영동 포도축제가 지역명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지역축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음성군은 '친절한 사람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농촌진흥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일반 국민 1만 5000명...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승현)와 청원지사(지사장 김회식)는 12일 청원군 내수읍의 독거노인 농가에 대해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농어촌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농어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
국토해양부가 아파트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자조정위원회)를 설� ㅏ楮되構� 있는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충북에서는 4건의 하자심사와 분쟁이 조정 합의됐다. 또한 대전과 충남에서는 각각 2건과 7건이 해결됐...
중소형아파트 부족으로 아파트 신축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동남지구택지개발을 놓고 사업추진기관인 LH 충북지역본부가 충북도에 변경승인신청을 했으나 충북도가 법을 잘못 적용한 보완요구를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건설사업의 지역업체 참여율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9번째로 최하위권을 차지해 대안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권선택(자유선진당·대전 중구)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혁신도시별 지역업체 참여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충북 진천·음성지역...
청주시와 청원군에서 발주한 관급공사 감리는 어느 업체가 가장 많이 수주했을까?청주시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발주한 관급공사 감리현황에 따르면 감리를 가장 많이 수주한 업체는 ㈜청솔엔지니어링으로 지난 3년간 감리비 수주규모가 20억 853만 8300원이었다....
청주공항에 10일 오전 짙은 안개로 인한 저시정 경보가 발령돼 1시간 여 동안 항공기 이륙이 지연됐다.청주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가시거리 100m 이내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청주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령됐다. 이로 인해 오전 7...
청주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사회복지시설들이 민간기관네트워크를 조직해 시민들에게 차원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청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한 복지청주를 위한 동행'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복지...
속보=분양가 인상폭 논란을 빚었던 ㈜대원이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율량 2지구내에 지을 예정인 칸타빌 2차 아파트(이하 칸타빌 2차)의 평균 분양가를 720만 원대로 최종 결정했다. 대원은 지난 7일 청주시로부터 율량 2...
㈜대원은 청주시 상당구 율량2지구 3블록에 대원칸타빌 2차 아파트(이하 칸타빌 2차) 총780세대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 7일 내덕동 청주농고 후문 앞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대원 칸타빌 2차는 84㎡ 단일형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의 9개 동 규모다.칸타빌 2차가...
충북도내의 준공 후 50년 이상된 교량 중 12개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국회 국토해양위 박기춘(경기 남양주을·민주당) 의원은 6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밝힌 것이다.지역별로는 충주시 4개소, 제천시와 청원군 각 3개소, 영동군 2개소 등이며...
30여 년간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어린이 보육에 앞장서온 권경옥(53·여) 청주 신라어린이집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권 씨는 6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전국보육인대회에서 보육사업발전에 헌신봉사한 공로로 이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지난 1980년 어린이집 교...
충북 청주지역 아파트분양가가 다시 반등하는 등 주택경기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일고 있으나 주택자금대출 중단과 그리스발 금융위기 등 경기악화로 입주희망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분양가 인하로 분양률 높아지난 2007년 1월 분양 승인된 금호어울림아파트의 경우 3.3㎡당 평균 분양가(이하 분양가)가 848만 원(164.738㎡기준), 152.646㎡는 837만 원
지난해 4월 가족단위의 봉사단을 조직해 현진복지재단에서 활동을 시작한 더하기사랑봉사대가 다양한 활동과 회원 확충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지난해 4월 분평동 주공아파트 9개 단지에서 시작된 동전모으기캠페인은 현재 51개 아파트단지에서 활발히 전...
청주시가 ㈜대원이 승인 요청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율량2택지개발지구 내에 건립되는 칸타빌아파트 2차분 분양가를 740만 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1차 분양가(3.3㎡당 697만 원)보다 지나치게 인상해 분양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시민들은 대원이 1차분 분양 당시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율량2택지지구에 건설되는 대원 칸타빌아파트 2차분의 공급가격이 3.3㎡당 평균 740만원으로 결정했다.청주시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분양가심의위원회에서 주식회사 대원이 승인 요청한 청주 율량2택지지구 내 칸타빌 2차분 아파트의 분양가를 평균 평당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