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올해도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여성 합격자가 67%로 강세를 보였다. 충북도교육청은 최종합격자 118명을 2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교육행정 분야에서 일반 36명, 장애 3명, 저소득 2명이 합격했으며, 전산 14명, 사서 4명, 보건 3명, 식품위생 3명, 공업(일반기계) 2명, 시설(건축) 1명, 조리직렬 외 5개 직렬 경력경쟁 50명 등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36명 중 남성이 12명(33.3%), 여성이 24명(66.7%)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고령합격자는 조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