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유선진당에 입당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향후 행보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선진당 입당으로 ‘무소속’이란 설움의 꼬리표를 뗀 염 전 시장은 내년 6·2 지방선거를 향해 가속 페달을 더욱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거물급 신입 당원으로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23일 자유선진당에 공식 입당했다. 염 전 시장은 이날 선진당 대전시당에서 입당식을 갖고 “선진당은 충청권에 가장 크게 기여할 정당이란 믿음과 지역민의 긍지, 자존심을 되살리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란 확신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입당배경을 ...
박환용(59)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20일 자유선진당에 공식 입당했다. 이날 대전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박 전 부구청장은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서구청장에 출마할 뜻을 내비치며 “40여 년 간 경험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서구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서구청...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오는 23일 오후 자유선진당에 입당한다. 염 전 시장 측은 20일 "오는 23일 선진당에 입당키로 선진당 측과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염 전 시장의 한 측근은 "이회창 총재와 염 전 시장이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quo...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23일 오후 자유선진당에 입당한다.염 전 시장 측은 18일 “오는 23일 선진당에 입당키로 선진당 측과 최종 조율했다”고 밝혔다.염 전 시장의 한 측근은 “이회창 총재와 염 전 시장이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며 “이재선 위원장을 통해 입당 시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자유선진당의 대전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의원은 17일 오후 2시 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현 시점에서 당이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로 내달을 경우 공멸할 수 밖에 없다"며 내년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권 의원은 "심대평 전 대표
한현택 전 대전시공보관이 16일 자유선진당에 공식 입당했다. 한 전 공보관은 대전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한 후 “지난 35년 간 쌓아온 공직 경험을 살려 대전의 모태이자 대전발전의 원동력이었던 동구의 명성을 회복하겠다”며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에 출마할 뜻을 ...
육동일 충남대 교수(전 대전발전연구원장)가 내년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관측된다. 육 교수는 13일 충청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주변의 권유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여러가지 정치상황과 구도 등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출마할...
대전시교육청 박종현 기획관리국장이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교육위원으로 출마한다. 박 국장은 “지역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대전의 교육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교육행정 전문가가 적임자”라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유성에서 출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
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정체불명의 ARS후보설문조사설(說)이 나돌아 예비 후보군들은 물론 관계당국을 긴장케하고 있다. 대전지역 학부모들에 따르면 최근 내년 6월 대전시교육감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선택하겠냐란 전화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설문내용은 지난해 말 실시...
“출마선언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변 여건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내년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중구)의 최측근은 11일 권 의원의 시장 출마를 기정 사실화 했다. 그는 “권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인 데다 국회 ...
민주당 선병렬 대전시당 위원장은 5일 “변화와 소통으로 생동하는 대전을 만들자”며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선 위원장은 이날 시당사에서 출마 기지회견을 열고 “대전은 시민의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리더십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