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지방의회 유급직화 등으로 논란을 빚은 지방자치법 개정 요구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전국 시·군·자치구 의장회는 내달 중 명예직 의원의 유급제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기로 해 향후 지방자치법 개정을 놓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간의 논쟁이 예상된다. 전국 시·군·자치구 의장회는 16일 서울에서 제4대 전반기 의장단 임시회의를
실효 의문… 신용불량자 급증 우려대전 시행령 하달 없어 난항 예고지난 1년여 동안 사채업계의 반발 등으로 시행에 차질을 빚던 대부업법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앞으로 일정 기준(평균 대부잔액 5000만원 이상, 대출자수 20인 이상)인 사업자는 내년 1월 26일까지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위반시 5년 이하의 징역과 5000만원 이
대전시 시금고 사업자가 내달 중 최종 선정될 전망이다.대전시는 16일 현행 시금고 사업자 계약이 연말로 만료됨에 따라 내달 중 시금고 사업자 선정 방법을 최종 결정하고 사업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수의계약과 지명경쟁입찰, 공개경쟁입찰 등 3개 선정안을 놓고 검토 작업에 들어 갔으며 내달 중 선정 방법을 최종 결정키로 했다.이에 따라 내달 중 선정
"고혈압, 비만 등 만성 질환을 무료로 진단해드립니다." 중구는 21일부터 3일간 구 대회의실에서 제1회 지역 주민 건강생활 실천의 날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보건소 건강 증진사업자로 선정, 국비 4700만원을 지원받아 이뤄졌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당뇨 중식회 ▲식단 전시회 ▲비만도긿체지방 측정 ▲영양
동구와 삼성 홈플러스 동대전점은 15일 삼성 홈플러스 동대전점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판매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키로 합의했다.이날 체결된 협약 사항은 ▲포도 등 농산물의 직거래 판매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우선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타 사회복지 관련 행사에 필요한 사항 상호 협력 등이다.구는 지역 특산물인 포도를 중심으
중구의회(의장 김병규) 사회건설위원회는 15일 뿌리공원, 장수마을, 동물원 등 관내 관광 자원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구의원들은 뿌리공원과 장수마을을 방문,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수렴했다. 구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시민과 노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의원들은 이어 대전동물원을 방문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