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낭비라는 지적으로 작년 도민체전부터 가장행렬이 사라져 시·군 선수단 입장이 다소 썰렁한 분위기였으나 개최지 예산군을 비롯, 부여군, 금산군 등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색다른 선수입장을 선보여 주목.예산군은 굴렁쇠를 굴리는 5명의 아이들과 예산의 특산품인 능금 아가씨를 선두에 세우고 의좋은 형제상을 형상화한 지게꾼들을 등장시키는 등 지역 홍보에 앞장.
'천안시의 대회 12연패를 막아라.'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연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천안시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각 시·군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됐다.천안시가 대회 12연패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개최지 예산군과 작년 준우승팀 논산시, 4위 당진군의 2위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천안시는 22일 예산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
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22일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3·22·23면예산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도민체전 개회식에는 자민련 김종필 총재와 심대평 충남지사, 박종순 예산군수, 16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3만여명이 참석, 충남도민 화합의 장이 시작됨을 알렸다.개막식은 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과
"작은 도시에서 처음으로 큰 대회를 치르다 보니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군민 모두가 하나돼 착실하게 대회 준비를 했습니다. 따뜻한 예산 인심을 마음껏 느끼시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예산군 체육회 박태영(54·사진) 사무국장은 22일 제55회 충남도민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충남도민의 화합 무대가 되기를 기원했다.예산은 올 대회에서 3위권
제3회 대전시장컵 생활체육 7대 7 유소년 축구대회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 참가자격은 해당연도 포함, 3년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돼 있지 않은 초등학생 및 팀이면 모두 가능하며 팀당 10명(후보선수 3명 포함)의 선수로 구성돼 있어야 한다.경기는 예선전은 전·후반 각각 10분, 8강전부터는 15분 경기
제4회 대전시민 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둔산대공원 광장(엑스포 남문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75㎞) 921명, 미니코스(10㎞) 1386명 등 총 2307명의 시민들이 참가, 1년간 다져온 기량을 겨룬다.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시 완주 기록증, 메달이 주어지며 각 코스별 남녀 1위 입상자에게는 50만원에서
용전중 김지영과 도마중 강희재가 제15회 대전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또 대암초 송치복과 동대전초 오정민도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김지영은 22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첫날 여중 2학년 멀리뛰기에서 4m23을 뛰어 종전 대회신기록(4m07)을 16㎝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희재도 남중 3학년 포환던지기에서
신인 육상선수 등용문인 제15회 대전시교육감기 육상대회가 22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초등부 우승팀 성천초와 중등부 우승팀 동명중(남중), 관저중(여중) 등 관내 156개 팀에서 1644명의 선수가 참가, 초·중학교 각각 11개 종목과 15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친다.
◇ 배구▲ 남초부 예선보 령 2 - 공 주서 천 2 - 연 기태 안 2 - 홍 성천 안 2 - 서 산아 산 2 - 금 산▲여초부 예선천 안 2 - 서 산아 산 2 - 청 양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예산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5회 충남도민체전을 맞아 소방차 배치 등 종합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본부는 모든 경기장에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예산군 소방파출소에 소방지휘부와 상황실을 운영,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경기장 내 질서 유지와 각종 안전사고에
○…제55회 충남도민체전이 열리는 예산은 대회 개회를 하루 앞둔 21일 각종 애드벌룬과 플래카드 등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주경기장인 예산공설운동장은 대형 애드벌룬이 곳곳에 떠 있고 예산군 진입로 등지에도 선수단을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걸어 손님들에게 따듯한 예산의 인심을 선사.예산군 관계자는 "도민체전이 처음으로 열려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였는데 어떻게
'개회식 보러 오세요.'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22일 예산공설운동장은 다양한 식전·후 행사로 입장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식전 공개행사는 해병대 사령부 40여명이 참여하는 군악대 연주 시범을 시작으로 절도와 패기가 넘치는 의장대의 분열시범이 이어져 도민체전의 날이 밝았음을 알린다.해병대 사령부의 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 후에는 채향
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22일 오전 10시 예산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지난해 우승팀인 천안시와 개최지 예산군 등 16개 시·군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산공설운동장을 비롯 18개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저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주경기장인 예산공설운동장
200만 도민의 화합체전 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22일 예산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22면'예산에서 하나되어 도약하자 일류충남'이라는 구호 아래 예산공설운동장 외 18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최지 예산과 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된 후 처음 출전하는 계룡시 등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총 3만2
한화 이글스는 19일 2004년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고 최종 보직을 확정했다.한화는 지난 13일 최일언 투수 코치를 영입한 데 이어 17일 손상대 전 두산베어스 코치와 이철성 전 LG트윈스 코치를 영입하며, 1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고 기존 선수 중 포수 조경택과 투수 지연규를 각각 2군 배터리코치와 2군 플레잉코치로 내정하는 등 2군 코치진도
대전 연고팀으로 출전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K2-리그에서 또다시 1승 사냥에 실패했다.수력원자력은 20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천 상무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수력원자력은 이날 무승부로 승 없이 3승점(3무3패)을 기록, 10개 팀 중에서 최하위를 달렸다.
"취임하자마자 경사를 맞았지만 저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협회 임원진을 내실있게 구성하고 저변 확대 등으로 대전 볼링이 경기력이나 인기 면에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올 전국체전에서 종목 종합우승과 대전 MVP를 차지한 대전시 볼링협회 이승복(40·웹스트리트 대표이사) 회장은 20일 겹경사에 환하게 웃었다.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임시 대의
'최선을 다하고 돌아왔습니다.'제84회 전국체전에 참가했던 대전시 선수단이 7일간의 열전을 정리하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대전시 선수단은 20일 한밭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이은규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표 대전시교육감과 체전 관계자, 지도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해단식에서 이창섭 총감독(
200만 도민의 화합의 장인 제55회 충남도민 체육대회가 22일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예산에서 하나되어 도약하자 일류충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충남도내 16개 시·군의 선수 및 임원 5200여명 등 총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산 공설운동장과 18개 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시·군 대항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