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1위 천안, 2위 서산, 3위 계룡시◇궁도▲1위 보령, 2위 아산, 3위 연기◇배드민턴▲1위 당진, 2위 서산, 3위 천안◇태권도▲1위 예산, 2위 천안, 3위 보령◇볼링▲1위 서산, 2위 천안, 3위 청양◇배구 ▲1위 천안, 2위 서산, 3위 계룡시◇검도▲1위 천안, 2위 연기, 3위 논산·홍성◇육상▲학생부 1위 천안, 2위 공주, 3위 아산▲일
"50만 천안시민의 한결같은 응원과 성원이 종합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내년 제56회 충남도민체전 개최지인 천안시가 작년에 이어 또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12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천안시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시 체육회 김동준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모든 종목이 골고루 점수를 확보해 줘 우승이 수월했다"며 "특히 작년에
"4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대회 기간 중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예산군민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예산에서 하나되어 도약하자 일류충남'이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충남도민의 화합을 유도하고, 예산의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3일간의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종순 예산군수는 대회 폐막일인 24일 예산이 종합 2위
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24일 3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내년 천안대회를 기약했다.충남도내 군 단위에서 2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부 경기를 확대, 체육 꿈나무를 발굴하고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올 대회는 도민체전이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의 실질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 작년 학생부 경기를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올해도 남중부 복싱과
천안시의 독주가 올해도 계속된 가운데 예산군이 개최지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도민체전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천안시는 24일 예산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2만5000점을 획득, 2위 예산군(2만1550점)을 3450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대회 12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천안시는 16개의 정식종목 중 테니스, 유도,
'1만2000원 가지고 라운딩을 즐긴다?'실제로 우리 나라에 이런 골프장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그곳이 바로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에스페란사 골프클럽.'호남고속도를 따라 내려가다 서전주 IC에서 빠져 부안 방향으로 5분 정도만 가면 다다를 수 있는 이곳은 대전에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평일에도 소문 듣고 찾아온 대전 골퍼들로 주차장 차량들의 반은
◇게이트볼▲1위 공주시▲2위 논산시 ▲3위 당진군◇씨름▲1위 홍성군▲2위 당진군▲3위 부여군◇유도▲1위 천안시▲2위 예산군▲3위 서산시◇보디빌딩▲1위 천안시▲2위 서산시▲3위 보령시◇테니스▲남일부 준결승서산 2-0 연기천안 2-0 당진▲여일부 준결승천안 2-0 부여계룡 2-0 연기◇배구▲남초부 준결승보령 2-0 청양논산 2-0 예산▲여초부 준결승천안 2-0
"노력한 만큼 대가가 있어 행복합니다."당진군에서 가장 취약한 종목으로 꼽혔던 육상이 서서히 빛을 보기 시작했다.당진군은 4년 전 홍사손씨가 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은희 석문중 교사 등 유능한 지도자를 영입하는 등 당진 육상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이후 홍 회장과 지도교사 등은 육상 불모지나 다름없는 당진에서 선수 발굴
"보령을 태권도의 도시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보령시 태권도가 제55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승승장구하며 새로운 태권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작년 종목 3위였던 보령시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23일 금 3개(중등부 핀급 노현수, 중등부 미들급 김형민, 고등부 웰터급 황인봉)를 뽑아내며 정상을 질주했다.작년 도민체전에서 3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던 보령시는 이번
○…검도경기가 펼쳐진 삽교초 실내체육관 성덕관에는 어린이 검도팬들의 응원전이 볼 만.쉬는 시간 틈틈이 성덕관을 찾은 삽교초 학생들은 우렁찬 선수들의 기합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면서도 신기한 듯 열심히 관람.이날 검도경기 관람에 푹 빠진 학생들은 수업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지 못해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으나, 마냥 즐거운 듯 다음 쉬는 시간에 또 보러 나
'예산에서 정을 듬뿍 담아 가세요.'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예산군이 체전에 참가하는 각 시·군에 훈훈한 정을 나눠줘 '도민화합'이라는 대회 취지를 살리고 있다.예산군 덕산면체육회와 행정협의회는 22, 23일 양일간 덕산면에 숙박하는 11개 시·군 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예산의 특산품인 사과와 음료수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고 있다.
천안시가 제55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에 성큼 다가서서 대회 12연패의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개최지 예산군과 논산시, 당진군 등의 2위 싸움은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어 대회 최종일에야 향방이 가려질 전망이다.천안시는 대회 2일째인 23일 예산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열린 경기에서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고른 종목에서 선전을 벌였다.천안
대전 시티즌 김광식 사장이 자신이 받은 대전시 문화상 상금을 대전 축구발전을 위해 쾌척했다.김 사장은 23일 대전시를 방문,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이시찬 회장에게 올 대전시 문화상 체육 부문 수상 상금 50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대전 축구발전기금으로 쓰여진다.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8년부터 99년 11월까지 대전사랑 시민협의회
"대학 동아리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뜻이 있습니다."'2003 대전시 대학생체협회장기 대학동아리 배구대회'를 주최하는 진윤수 대전시 대학생체협의회 회장(충남대 사회체육학과 교수)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침체돼 있던 대학 체육동아리들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이번 대회는 대학생체협 울타리 안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동안 일부
대전지역 대학생 배구 동아리인들의 한마당 축전인 '2003 대전시 대학생체협회장배 대학동아리 배구대회'가 25일 오전 9시30분 충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대학생 상호친목 도모와 배구의 저변 확대,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치로 내건 이번 대회는 A조에 충남대A·대덕대·목원대A, B조에 대전대·배재대·목원대B, C조에 충남대B·한남대·우송대
대전 북중 유병규와 신탄진 중앙중 정수연이 제15회 대전시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유병규는 23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중 3000m 경보에서 대회 신 기록인 17분55초60으로 같은 학교 이수복(19분09초29)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정수연도 여중 3000m 경보에서 22분46초76(대회기록)으로 황정희(관저
◇축구▲남일부 예선예산 4-1 계룡청양 3-1 금산천안 4-3 서산홍성 2-1 아산논산 4-2 부여연기 2-0 태안◇테니스▲남일부 예선서산 2-0 예산아산 2-1 부여연기 2-1 태안홍성 2-1 논산▲여일부 예선아산 2-1 예산천안 2-0 청양부여 2-0 태안서산 2-1 논산◇배구 ▲남일부 예선공주 2-1 서산연기 2-0 보령천안 2-0 아산논산 2-0 부
충남도민체전이 열리는 예산공설운동장에 국화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도는 '소중한 우리의 꽃과 도화(道花)인 국화을 사랑하자'란 주제로 도민체전이 열리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3회 국화전시회를 마련했다.국화전시회에는 도내 131개 학교 4H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 들여 가꾼 다륜대작과 현애, 입국, 소국, 목·석부작 등 일반 꽃과 국화 등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충남도민체전 개회식이 열린 22일 예산 공설운동장 한 쪽에는 제8회 충남 우수광고물 전시회관이 마련돼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에 전시된 각종 전시물의 디자인은 화려하면서도 소박함을 잃지 않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작품들로 관람객들의 찬사와 함께 인기 볼거리로 각광을 받았다. 이날 도민체전 개최를 축하하
"도민체전은 충남도민의 화합의 장이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의 단합대회이기도 합니다."충남도민체육대회가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부자, 형제간이 체전에 출전하게 된 선수들을 비롯, 응원 나온 가족까지 한 가족 전원이 체전에 참가하는 등 올 도민체전은 훈훈한 가족애가 넘쳐나고 있다.공주시 게이트볼 회장인 황주영씨는 이번 체전에 선수로 참